내가 느낀 부모님 문제점 너무 힘들다

내가 느낀 부모님 문제점 너무 힘들다 앱에서 작성

ㅇㅇ(124.49) 2024.06.24 23:14:53

조회 135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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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위주의적임

맨날 복종하라 이런말 자주함

2 기대치가 높음

그냥 공대다니는데 의대도 아니면서 뭔 힘들다고 부모님 못돕냐 이러는거도잇고 예전부터 그냥 성적 뭘 받아오던 만점이면 만점인대로 만족한다고 화내고 학점가지고도 이럼

3 정상적인 자녀와 대화 안됨

그냥 맨날 일방적으로 명령하는 전형적인 그런 부모임 내가 위로 무슨 말하는건 철저히 무시당함 쌍방향소통안됨

4 밥 안차려줌

밥 안차려주는게 그냥 차려달라고하는게 아니라 가끔 밥 안줌 그래서 뭐 시키거나 밖에나가서 사면 엄마카드 썻다고 때림

5 자주 손찌검함

기분 안좋으면 안면이랑 머리랑 이런데 그리고 발길질하고 자주 때리고 욕함 개만도 못한새끼 씨발새끼 쉬익쉬익이러면서 막 자주때림

사실 어릴때부터 좀 심할정도로 때려서 피멍 자주들어서 긴옷 입고다녓음

엄마한테 맞으면 숨이 턱 막히고 웁! 하는 기분 들면서 약간 코 끝이 시원해지는? 그런거 어릴때부터 느끼는데 대학생되서도 맞으니까 좀 옛날생각나도 힘들음

암튼 강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부모땜에 힘듦

이거땜에 몸 아프다는 말이나 학교에서 따돌림당한다는 말이런거 한번 믿은적없음 그래서 내가 힘들다는 말은 부모가 절대 이해안하고

항상 부모한테 나는 개만도 못한새끼

너가 언제 나한테 노력하는 모습 보여준적 있어

이런말 매일 항상 들음

나는 부모한테 노력 안하는 새끼 게으른 새끼 이런말을 가장 자주 들음

부모가 하도 내이야기 한마디도 일년 내내 안들음 권위주의적이라 그냥 다가가기가 힘들고 다가가도 맘에 안들면 손찌검하니까

그래서 디시 오래해보면 나 봤을수도잇음 왜냐면 내가 2016년도부터 계속 부모땜에 힘들다 징징댔거든 그게 내가 중학생때임 부모가 말 안들어주니까

항상 디시 와서 이런 뻘글 쓰고 고민 털어놓앗음

부모님이 교회가서 뭐 울고 그랫는지 작년인가 문자로 내가 미안하다 때린거 미안해..

이런 문자 막 보낸거로 아는데 솔직히 여전히 때리고 많이 욕함 뭐 물건 훔치거나 범죄자가 아들로 둔거마냥 좀 심하게 욕함 따지고 보면

그냥 오래 잔다 성실하지 않은거같다 이런 이유임

나는 대학교 두학기 다니고 공대 졸업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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