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찾고있는데 단편인데 주요 내용부마다 엔터 칠게요

여주특징 : 얼굴 계란형 예쁘고 반반함, 머리는 장단발 느낌?이었던 것 같음, 신혼임, 정장 입고있던것 같음, 가슴 큼,
남주특징 : 돼지 관련된 언급이 제목이나 내용에 있었음, 나이는 30후반~40초반으로 생각보다 젊은 나이대, 생각보다 엄청 돼지는 아님, 팀장정도의 직급이었던걸로 기억함

도입부는 회사에서 시작함.여주인공이 책 작가(작가 아니면 대표 이런거였음) 사진을 거북이로 잘못 올려서 돼지 상사랑 같이 시골로 출장을 가야하는 상황에 놓여짐

시골로 갔는데 그 저자인가 작가인가 그분이 뭐 그 지역 명물을 좋아한다해서 사러갔다가 밤이 늦었나 그랬거나, 그 분이 안 계셔서 하루 기다렸나 그랬었음. 아무튼 저녁 늦게 도착해서 근처 호텔로 갔음


돼지상사가 여자한테 방 두개로 잡자고 말은 해놓고 몰래 악독하게 하나로 잡아서 같이 사용하게 됨(트윈 더블 이런차이였던거 같기도 하고 방이 하나밖에 없던거 같기도 하고)

맥주 마시다가 돼지상사가 먼저 씻고 온다면서 여주 앞에서 그냥 옷 벗어서 여주가 부끄러워함.
씻고 나온 뒤 여주도 씻으라고 말함, 그후에 여주 씻으려는데 화장실에 그냥 대놓고 들어왔던걸로 기억함(이 부분이 꼴릿했음)
그래서 여자가 질책하면서 뭐하는거냐고 뭐라 했던거 같음

씻고 나온 뒤에 돼지상사가 여주한테 "너때문에 여기 오게 되었으니 어떻게라도 갚아"라는 식으로 말해서 여주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는데
그것(몸)으로라도 갚아라 라고 해서
어물쩡 거리다가 죄송스러운 마음에 고민끝에 가슴을 깜
그리고나서 입으로 하는것 까지는 해준다고 했었음

이하 대충 이런 내용이고 끝까지 감
남편하고 통화하는 내용도 있었던거 같은데 자세히 기억 안 남

마지막에는 작가인가 누군가 찾아가서 죄송하다고 그 작가가 좋아하는 음식 사들고 찾아갔는데 책 저자 사진에 거북이 사진 올라온거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칭찬하고 그대로 해도 될 것 같다고 하고 만화가 끝남

제발 찾아주세요
한글어 번역본으로 봤었음
어디서 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