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인 주제에 주변 동료들 깔아뭉개고 자긴 질투받고 있다 이ㅈㄹ하는거 보면

내가 볼땐 어떻냐면 기가 찰 노릇이고 좆장애년같음

내향인인것 자체로도 타인을 잘 모르는데 애초에 관심조차도 안갖지.

근데 성형을 한거라 경험은 존나 적다보니깐

성형한걸로 자기 외모 이렇다느니 저렇다느니 이러고 다니고 주변 분위기 씹창낸다는걸 생각하면

잔잔한 웃음이 절로나옴

아이돌,연예인에 소질 없는건 둘째치고 성형한걸로 짓뭉개고 다닌다는거 말이야.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잘생긴애들 그런 친구 내 주변에도 몇명이고 있었는데 차은우보다 잘생겼지.

걔네들은 뭐가 뭔지 어느정도 감이 있는데 흐름을 잘 파악하잖아

내가 이런말 하면 "잘생겼다고? 안녕쑈에서도 그런애들이랍시고 나온 애들은 다 어중간하게 잘생긴건데 나대는 애들이던데?"이러겠지.

그런애들 아님. 그런애들이 성형수술을 하고 외모로 존나 나대고 다니는거임.

태어날때부터 잘생긴 남자애들은 애초에 그걸로 나대지를 않고 대화의 흐름이 외모 관련 얘기로 흘러가는걸 오히려 불편해하고 잘생겼단 말 별로 안좋아함.

그걸로 주변 친구들 분위기 씹창났던 경험이 유치원 다닐때부터 많았었기 때문에 징글징글해서 잘생겼단말도 별로 안좋아하고 누가 그런말 하게되면 PTSD 노이로제 때문에 오히려 불안해함.

존나 심하게 나대고 다니며 심지어는 아이돌 하는애들은 다 성형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