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그 공간 안은 건물의 안에서 이뤄집니다

그래서 밀폐된 공간인데 거기에 오래 있으면 바깥과 많이 차단되어 있고 창문을 열더라도 아무래도 건물 벽에 둘어 쌓여져 있어서 한계는 있어요

인간은 걷고 뛰도록 운동하도록 설계 되어져 있고 장소가 수시로 바뀌는 것을 식별해야하는 눈과 뇌가 있어요.

근데 그게 없고 의자에만 하루종일 앉아서 있다면 이 경우엔 지능이 퇴화되는 결과를 일으키고 동시에 우울증도 생기게 되요

지금 시대에 와서는 직관인을 조현병으로 분류하지만 원래 조현병은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데 하루 3끼 든든하게 먹는 사람들같은 도파민 중독자들을 일컫는 말이에요

우울증도 있고 조현병도 있다면 뇌가 이미 많이 망가진 상태임을 알 수 있어요. 아마도 발끈도 되게 잘할테고 복종에만 익숙해져 있을 것으로 여겨져요.

실제로 뇌는 근육을 수시로 움직이고 장소가 수시로 바뀌고 팔을 많이 움직일때 뇌가 자극이 생기면서 뇌가 성장하게 됩니다.

계산능력, 설계능력, 공간인지능력, 순발력 ... 두뇌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능력들은 앉아 있고 가만히 있고 게으를때 퇴화됩니다.

그래서 묘하게도 학사 석사 박사 다 마친 사람들이나 고학력자들 중에서도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거죠.

애초에 고생을 안해봤으니까 뇌가 퇴화 될 수 밖에요. 대표적인 예로는 윤빠가사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