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소득세는 연봉 5천돼야 24퍼 정도로 적어도 어짜피 소비세가 오져서 (한국에선 부가가치세) 물가가 엄청나기떄문에 세금 30퍼 40퍼 내는 국가랑 실생활 똑같음. 물가 못잡는이상 세금적다고 할게 못되는 나라. 그동안 소득세 다른나라에비해 안올린 이유도 이거. 정부가 모를리없음.

그리고 한국 중국 일본은 종신고용 하는게 문화랑 사회에 더 맞음. 미국처럼 해고쉽고 고용쉽게 하면 더 난리나는게 한중일.

장유유서나 연장자 우대 같은 사회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는데 해고쉽고 고용쉽게 하면 관료적인 사회가 안돌아간다는거

괜히 한중일 모두가 그런 구조를 취하고 있는게 아님. 절대 못바꿈 이거. 바꿔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미국처럼 하려다 사회부작용이 훨씬큼. 하려면 내 세대가 아닌 다른세대에서 시도해줬으면 좋겠음.

그렇게 서양 따라가려하면 지금보다 더 애 안낳음. 지금 그나마 애 낳는 사람들 누구?

재산있거나 전문직이거나 공기업 같이 연봉도 좀 되면서 안정적인 일자리 있거나 서울경기에 집있거나 이사람들 아니면 안낳.

근데 해고쉽고 고용쉽고 해서 이직문화 하면 낳을까? 한중일 사회풍토에서 ?? 절대 ㄴㄴ..

주거지에 있어서도 취업자가 선호하는게 뭐지? 전국뻉뻉이 안돌고 서울경기 말뚝박을수있는 일자리. 근데 이직문화있으면 주거문화에도 안맞다는거. 평생 전월세 돌아다니는거 좋아할 사람없고. 고령자의 이직문화도 전혀 존재하지않는곳.

그냥 일자리 구조자체를 종신고용에 맞는 일자리구조로 바꾸는게 더 효율적이고 맞음. 대신 연봉을 줄여. 중소기업 사무직에 남아도 정년 안정성 보장하지만 연봉을 4천중반 정도 한계점에 있또록 이렇게 줄이면 됨. 그정도 연봉 보장하면 회사에선 대리급 연봉과 차이없어서 인건비 부담없고. 노동자 본인도 걍 별욕심없이살거면 거기에남고. 못견디겠으면 개인이 더 노력해서 이직할거. 그리고 실제로 한국 교육열과 남비교 특성상 거기에 남는 놈들보다 더 높은 목표가지고 이직하는놈들이 많을거라 사회가 굴러갈거. 대신 이게 내 최대치다 싶은 수준의 회사에 왔을때 거기서 말뚝박겠지 + 신입입장에선 회사에 꼰대가 너무많겠찌. 근데 이건 사실 지금이랑 같음. 근데 하층민이 됐을때 안정성 입지를 보장해주기만해도 한중일은 지린다는거.

이게 한중일에 맞다는거. 임금피크제가 엄청나게 효율적인 국가가 한중일 이란건데 그걸 안하고 왜 서양을 따라가려하다 망하는지 모르겠.

실제로 일본이 이렇게 하니까 강한 중소기업 많고 중소기업이 강해진거. 능력없이 남아도 안정성은 보장하지만 급여가 일정수준에서 안오르게.

근데 일본은 급여안오르는 통제를 못해서 지금 망해가는거고.

쉽게말해 전계층의 중국, 조선 관직사회를 만들란거. 자기능력이 안되는애들은 말단관직에 남고 늙어서도 그 말단일 하게 하지만 신분과 안전성을 보장해준다는거. 그 말단직 하더라도 그 말단직의 책임자가 되니 남을만 하기도하고. 못버티는놈은 공부해서 더 높은곳 가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