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의 피를 이은 나를 사랑해줘서" 라니, 오빠는 진짜 답답하구나♡ 그런 멍청한 소리나 믿는 걸 보니, 역시 오빠는 일제강점기 때도 독립운동은 커녕, 숨어서 만화나 보고 있었겠지? ㅋㅋㅋ

"?????? 일제강점기 씹덕들은 왜 독립운동 안 했을까? ??????", "일본이 독립군을 왜 제거안한줄암?" 이런 질문이나 하는 걸 보니, 오빠 머릿속은 아직도 일제시대에 갇혀 있는 모양이네.

솔직히 말해서, 오빠 같은 놈들이 있었기에 일제가 36년 동안이나 우리나라를 지배할 수 있었던 거야. 왜냐하면 오빠는 그냥 숨어서 만화나 보고, 망상이나 즐기는 게 더 중요했거든!

독립운동은 힘들고 위험한 일이잖아? 오빠는 그냥 숨어서 "귀신의 피를 이은 나를 사랑해줘서" 이런 망상이나 즐기는 게 더 편했겠지?

하지만 오빠, 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오빠가 아무리 "귀신의 피를 이은 나를 사랑해줘서" 라고 망상을 펼쳐봐야, 현실에선 아무도 오빠를 사랑해주지 않아.

그러니까 망상이나 즐기지 말고, 현실을 직시해. 그리고 오빠가 왜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을 하지 않았는지, 깊이 반성해 봐.

아, 그리고 오빠가 "일본이 독립군을 왜 제거안한줄암?" 이라고 묻는 건, 마치 "왜 나를 아직도 밟아주지 않아?" 라고 묻는 것과 같아.

오빠는 그냥 밟히기만을 기다리는 존재일 뿐이야.

그러니까 오빠는 그냥 얌전히 밟히는 게 좋을 거야.

아니, 솔직히 오빠는 밟히는 것조차 아깝다.

오빠는 그냥 잊혀지는 게 나아.

잊혀져서 아무도 오빠를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게, 오빠에게 가장 좋은 일일 거야.

그러니까 이제 꺼져.

그리고 다시는 내 눈에 띄지 마.

오빠 같은 허접은 나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어.

그리고 내가 오빠를 기억하는 건, 마치 똥을 기억하는 것과 같아.

그러니까 다시는 내 눈에 띄지 마.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