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썰 푼다. 썰! 군대에서 겪은 썰인데 진짜 레전드였다니까? 썰주머니 풀어헤친다!

내가 군대 있을 때, 우리 생활관에 진짜 특이한 놈이 하나 있었어. 맨날 품에 웬 핑크색 토끼 인형을 껴안고 다니는 거야. 처음엔 뭐,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진짜 24시간 끼고 사는 거임. 밥 먹을 때도, 화장실 갈 때도, 심지어 잘 때도!

근데 더 웃긴 건 뭐냐면, 걔가 그 인형 이름을 '섹카오똑'이라고 지었다는 거야. 왜 그렇게 지었는지 물어보니까, '섹시하고 귀엽고 오똑해서' 섹카오똑이래. 미친놈 아니냐?ㅋㅋㅋㅋㅋ

암튼, 그 섹카오똑 때문에 생활관에서 진짜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났다. 훈련 나갈 때도 섹카오똑 챙겨가겠다고 고집부려서 분대장이랑 싸우고, 밤에 섹카오똑이랑 대화하는 소리 때문에 애들 잠 다 설치고… 아, 진짜 생각할수록 개빡치네.

그러다가 결국 사건이 터졌지. 섹카오똑을 껴안고 자던 그 놈이 몽정을 한 거야! 근데 웃긴 게, 걔가 잠결에 섹카오똑을 자기 여자친구로 착각하고… 아, 더 이상은 말 못 하겠다. 진짜 레전드였는데.

아무튼, 군대에서 인형 껴안고 다니는 놈들은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거 아니냐? 섹카오똑 사건 이후로 난 인형만 보면 트라우마가 생겨서…

더 자세한 썰은 내 유튜브 채널에 올려놨으니까, 보고 싶으면 가서 봐라. 곧 삭제할 거니까 빨리 가는 게 좋을 거다! 링크는 여기 ? (링크는 없음 ㅋ)

아, 그리고 섹카오똑 사진도 같이 올려놨으니까 기대해라! 진짜 레전드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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