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족설명하자면 본인은 김씨 누나하고 형은 강씨임 내아빠는 김씨고 몇십년전에 있던 아짜는 강씨 그니깐 그 그냥 재혼가정인데 좀 힘들어서 글 적어봄 심지어 누나는 31살 형은 29살이다 일단 본인은 사고로태어남. 엄마가 내 아빠인 김씨 솔직히 인간도 아빠도 아닌데 .. 어쨋든 이 김씨랑 살림을 몰래차리다가 발칵뒤집혀짐 이유는 내누나가 그걸 알아냄 심지어 그때는 뱃속이에내가 있었음. 그후로 출산할때가 됐는디 애비란넘은 ㅋㅋ.. 노름하느라 엄마 신경도안쓰고 결국혼자 엠뷸런스 실려감. 그후로 나를 낳아ㅛ고 그후 몸조리는 아빠는 1도 신경안쓰고 엄마는 오직 나만 안고 몇날 며칠을 앓아 누워있었음. 본인은 심지어 예상보다 일찍태어나서 지금 글적는게 ㅈㄴ 희귀하다. 쨋든 그후로 좀 지내다가 내가 2살쯤 아빠가 도박을해서 100으로 2000마감을함. 근데 다잃고 빚을지면서 도박을하다보니 결국엔 집안이 난리가남.  빚이 억단위로 점점 불려나감. 그러고 아빠는 몇달을 주기로 집을 계속나가는데 그럴때마다 나는 유치원 다 안가고 엄마랑같이 아빠찾는데 열중함. 심지어 나에게 은행앱을 들어가 알려준비번을 쳐서 캡쳐를 하라는등 이상한 짓을 시킴.

난 그걸또 다 따라줌. 맨날 새벽마다 내집인 수원에서 평택ic지나는길이 아직도 생각난다. 쨋든 맨날 그랬고 심지어 또 그걸 다 찾아내서 끌고옴. 구글로 위치를 알아내거나 아빠친구중 포터끌고더니는데 창문을 열고다니는 사람이있옸음 그사람차에다가 녹음기를 한개 넣어서 녹음해서 들었던 기억이있음 ㅋㅋ.. 그 녹음본 아직도 생각남  심지어는 아빠가 업소를 다니며 아랫도리를 내놓은채로 있던 모습도 발견했었음.

다 싫다 그 모습들 근데 내가 잘때 느꼈던 아빠의 포근함은 왠지 모르게 지금도 힘들따마다 생각난다 걍 그인간자체가 싫었는데도 떠오름. ㅋㅋㅋ.. 엄마나 아빠와의 있던 스킨쉽중 있던거는 오직 잘때 아빠가 내옆에있었던 온기말곤 없는듯. 이로인해 약간좀 포근한걸 좋아하고 아직도 내 애착인형이 존재함 쨋든 이딴 생활을 11살까진가 끌어왔던거같음. 그후론 아빠가 영원히 집을나가서 연락만닿고 돈관련으로 말할땐 연락이안닿는 그런사이가 됨 그후로 엄마는 돈을벌겠다며 삼성보험을 들어갔고 부서를 옮겨서 한화생명보험으로 옿ㅁ겼다 근데 아저씨 3명이 엄마를 노렸음 그중에서 한명은 맘에든다고 교제를 아직까지 이어가는중임 ;; 처음엔 이틀이나 하루에 한번은 집와서 잤는데 13살땐가 그땐 걍 5일좀 늦더니 14살지금은 들어와서 잠도 안자고 걍 4주째 나 혼자임. ㅋㅋ 맨날 이럼 감흥도없다 외롭다 심심하다 이생각뿐 게임도 하는게 딱히 없다 다 체력소모 너무 심하다 학교생활 재밌긴한데 집오면 너무 힘들다 고요하다. 심지어 그 아저씨랑 교제를 처음엔 가끔만나는 사이였는데 12살인가 13살 될때쯤엔 그집에 살림을 차려놓음. 속옷 옷 모든게 거기있음. ㅋㅋ 어이가없다 심지어 내앞에서 괜찮다는등 같이 밥을 맥이러 강제로 날 데리고간다. 최근엔 나를 데리고 2박3일 여행도감 난 싫다고 말은함. 근데 아저씨가 싫냐고 야랄함 ㅋㅋ 이게맞나 진심 또 사고쳐서 배에 아기있으면 걷어차서라도 낙태시킨다 내가. 이상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맙고 필력이 안좋아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