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온다.

자기가 편한갑다.

나는 대화가 잘통한단다.

이런식으로 자꾸 본인 스스로 은근히 자랑하는거 존나 극혐이지 않냐?

이친구의 지인이 서울에서 결혼식한다고 제발좀 와달라고 존나 부탁했는데

결국 안갔음. 

이유가 다른 일이 생겨서 못간거였음.

근데 하는말이 그 결혼한 친구가 속이 좁다 삐진거 같다고 나한테 얘기하더라

못가면 연락이라도 하던가 꼭 와달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저걸 연락도 없이 씹어버림.

자기 잘못을 회피하면서 그 사람을 속좁은 사람으로 둔갑시키더라 진짜 시발 듣는 내내 얼탱이가 없더라

그러면서 자꾸 본인은 안삐지고 남자답지 않냐면서 자꾸 인정받으려고하고 가스라이팅 하는데 ㅅㅂ

진짜 본인이 남자다웠으면 지입으로 지자랑 하지도 않지 

임마가 문제인게 뭔일 터지면 남탓을 존나함. 이새끼는 지가 좆같이 행동해놓고 오히려 역으로 뒤집어 씌움

사람을 쫌생이 만듦 친한친군데 그 부분이 존나 마음에 안듦 이새끼 그게 좆같아서 반년정도 이새끼 전화 안받았는데

동네방네 내얘기 하고 다녔더라. 이새끼랑 조금씩 손절치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