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컬러 앤 화이트 책 보이는데

확대해서 보면 책 표지 벌렁벌렁 거리는 게 보이는데

내가 책 많이 읽어서 아는데 책 안 건드리고 오래 방치하면 딱 저렇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긋해보이는데 뭔가 중고같은 그런 느낌이 나옴

산지 한 4개월? 된거 같은데 진지하게 저거 첫 페이지에 뭐라 적혀있는지는 기억아냐??

그리고 컬러 앤 화이트?

지랄하고 있네 저 책은 채색이 기본적으로 되는 사람들이 빛 공부하려고 사는 책임 씨발아 내가 그림을 안 그려도 이정도는 안다

그리고 채색 지랄하고 있네 씹창년이 니가 그린 그림 다시 보여줘??

이 씨발 우리 조카 (6세) 가 그려도 이것보단 잘 그리겠다 애미뒤진 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 잘 그려보이는 척 털선까지 쳐 보이는데 뭔 개지랄인지도 모르겠네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서의 수치라고 불리는 트레이싱도 존나게 했던데

트레이싱하고도 이 실력이면 진지하게 그림 접어라 ㅇㅇ

한 5분 그리다가 지루해져서 막 그린게 한눈으로만 봐도 보인다 씹창년아 알간?

뒤에 용인지 뱀장어인지 느그애비 자지인지 비늘 그린것만 봐도 씨발 니는 그림으로는 성공 절대 못 하고

끈기를 보면 그냥 세상 어떤일을 해도 니새끼는 폐지줍고 다닐 인생이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