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가 분석한 손님 유형

만화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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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어느새 나도 모르게 즐기고 있어" 일단은 가장 하루에 어울리는 주제인 비키니 대회로 타이틀을 잡아봤지만노출도가 높은 의상이나 성적인 상황 하루에 걸맞은 풍경나아가 오노데라 하루와 관련된 짤이면 어떤 것이든 상관이 없습니다제목에 [하루 비키니 대회] 붙이고 만갤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힘들고 꽉 막힌 세상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활기찬 날들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많 작성자 : ㅇㅇ

편돌이가 분석한 손님 유형앱에서 작성

ㅇㅇ(118.34) 2024.03.05 02:44:56

조회 199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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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날 편의점에서 삼김, 라면 사먹는 할아버지들

아마 결혼을 못했거나 했어도 자식들에게 버림받은듯.

대부분이 마땅한 직업이 없이 그냥 일용직 생활하다

나이드니까 그거 못해서 돈이 없는 느낌이다.

숨겨진 야가다 바이브가 있음. 대부분 반말을 쓴다

2. 못생겼는데 담배까지 피는 여자

이들 대부분은 싸가지가 없으며, 예쁜 여자 알바생이나 친구한테 질투심이 강함. 그러면서 담배피고 강한 여자 이런거에 대한 자부심이 있음. 높은 확률로 손등 같은데에 문신 있음.

3. 정신질환자

편의점을 30분동안 빙빙 돌거나 혼자 헛소리 하는 사람. 진짜 조심해야한다. 뭔짓을 할지 모름. 근데 가끔 부모님이랑 같이 올때도 있음. 부모님은 얼굴에 걱정 근심 한가득함.

4.4050 아재

예쁜 20대 여자 알바생한텐 극도로 친절하지만, 나이 든 여자나 남자 알바생한텐 싸가지가 존나 없음. 그리고 가끔 모르는 젊은 여자랑 같이 들어오는데, 왠지 화류계 눈나 담배 사주는 느낌임. (그리고 대부분 유부남이다)

5.술담배 사는 청소년.

대부분 친구들이 저 멀리서 바라보고 있음. 그리고 신분증 보여달라고 하면 내가 그렇게 어려보이냐며 그냥 달라고 화를 내거나 뒤적뒤적하는척 하다가 나감. 이새끼들은 너무 자주 출몰해서 진짜 개좆같다. 그러다가 ㄹㅇ 얼굴 삭은 새끼한테 팔았다가 걸리면 벌금 + 영업정지행 (벌금 대부분은 알바랑 사장 반반임. 법적으론 사장책임이지만)

6.콘돔 구매자들

- 남자들이 여자한테 둘러보고 살거있으면 사~ 해놓고 몰래 호다닥 콘돔 구매하는 경우 = 남자가 오늘밤 각잡고 있는 것. 근데 대부분 여자도 알고 있는 눈치임.

- 청소년 둘이서 우물쭈물 같이 콘돔 사는 경우 = 이새끼들.. 부럽다.. 대부분 남자는 존잘인데 여자는 평범 ~ 예쁨 사이

- 외국인이랑 오는 여자 = 이들 대부분은 큰 콘돔을 산다. 사이즈 확인하느라 오래 걸림. 그리고 남자는 자신감에 가득 찬 얼굴. 자주 여자가 바뀜.

7.잼민이 군단

진짜 씨발이다.. 대부분 라면이랑 삼김을 먹는데 진짜 어떻게 먹는건지 질질 흘린다. 이들 특징은 우르르 몰려다녀서 진짜 매장을 라면 수영장을 만들어놓는다. 그리고 뭐 쏟거나 떨어지면 몰래 눈치보다 지들끼리 쇼생크탈출처럼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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