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서 30분 거리에 약 저렴한 골목 있다길래 비타민 사러 갔었음.

그 골목에서 본래 봐둔곳에 갔는데 거기는 원하는 비타민이 없다더라.


그래서 옆에 있는 약국 가서 달라니까 뭔 시발


같은 회사의 다른 비타민 추천 하면서 이게 함량 더 많은데 한 알당 가격 더 저렴하다고 이거 사라 ㅇㅈㄹ..


원하는 비타민 사려는 이유가 활성형 비타민이라는거여서 사려고 한건데

그새끼가 추천해준건 안알아봤지만 딱 봐도 비활성형인거 같아서
(집 와서 감색해보니 비활성형 맞더라)

ㅈ까고 내가 말한거나 4통 달라니까 똥씹은표정으로 쳐주네.


그리고 4통이면 10만원 넘게 사는건데

뭐 서비스 바라는것도 아니고 걍 친절하게라도 카드 돌려줬으면 그러려니 했을건데

시발럼이 존나 싸가지 없게 카드 주더라
(사실 이것만 아니었어도 별 생각 없었을거임)

심지어 집에와서 보니까 집 앞보다 한 통당 2,000원씩 더 비쌌음..


생각할수록 빡치는데 내일 교통비, 시간 또 쓰더라도 가서 걍 환불 받는다 씨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