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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vs 메이플 쇼케이스 대결 결과 jpg
보는사람도 엉덩이 들썩거리게한 언더붑의 승리 ㅋㅋㅋㅋ k게임 뭐 아무리 섭종까지 돈써도 나중에 남는거 1도없다 도박장이다 하는게 팩트긴해도 메이플 로아는 확실히 유저들 니즈는 잘 아는듯 ㅋㅋㅋ - dc official App- 로아 로드맵 꼬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규레이드 ... 애게? 고작 2개? 겨우 신지역에 시즌3?? ㅋㅋㅋㅋ "보스 연출 스킵 가능" 으로 다 씹어먹으면 개추ㅋ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메이플 쇼케 병신이라고 옆집에 소문남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가면쓴건지 진짜 퐁숭이인지 메이플 인식 정상화에 힘쓰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원치않게 현실 베스트고어 목격한 사람들....jpg
[시리즈] 20세기 여객선 잡썰들 · 안싱글벙글 타이타닉호의 마지막 사진들.....jpg · 싱글벙글 5만 톤짜리 여객선을 움직이는 방법.....jpg · 싱글벙글 옛날 여객선이 검은색인 이유.....jpg 1912년 4월 15일 새벽, 세계 최대의 여객선이었던 화이트 스타 해운의 타이타닉호는 대서양의 깊은 바닷속으로 가라앉게 된다. 구명보트의 부족으로 인해 탑승자 2천명 중 거의 1500명이 사망하였으며 이는 당시 승객 수 당 얼마나 구명보트를 배치해야 하는지 정해진 게 없었던 19세기 목선시대 수준의 관련 조항과 미관상 배를 깔끔하게 보이게 하려 설계 변경으로 구명보트의 수를 줄였던 화이트 스타 해운 수뇌부의 결정 때문이었다 타이타닉 침몰 후 급하게 개수된 자매선 올림픽호는 원래 설계대로 구명보트를 다시 설치하였고 때문에 1등석 승객들은 비싼 표 구매하고 구명보트에 가려서 바다 풍경도 제대로 못 보게 되었으나 이에 대해서 불평하면 바로 사회적 매장 후 관짝 뚜껑까지 골고루 미싱당할게 뻔했기 때문에 내색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타이타닉 침몰의 영향과 더불어 1등석의 바다 감상 특권도 모호해지면서 올림픽호의 1등석 표는 사고 이후 잘 안 팔리게 된다 본론으로 들어가 타이타닉 침몰 후 구명보트에 탄 생존자들은 거친 북대서양의 밤바다와 얼어 죽은 시체들 사이에서 거의 두 시간 가량을 추위에 떨며 보내야 했다. 화이트 스타 해운의 경쟁사였던 큐나드 해운의 카르파티아호가 구조요청을 듣고 타이타닉에게 전속력으로 달려오고 있었으나 1903년에 건조된, 1912년 당시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구식 여객선이라 난방에 이용되는 모든 증기압을 끊고 전부 엔진에 집중하였음에도 17.5노트(32km)의 속도밖에 못 냈고 구명보트 무리에서 카르파티아호의 불빛이 수평선상에 보일 때쯤에는 이미 새벽 동이 터오고 있었다. 카르파티아호의 선원들은 침몰 좌표가 가까워질수록 빵과 스프를 준비하고 담요와 매트리스를 갑판으로 나르며 생존자들을 마주할 준비를 했다. 그러나 점점 동이 트며 시야가 트이자 갑판에 나와있던 카르파티아의 승객들과 선원들은 전부 경악하였는데 2천명이 타고 있다고 알고 있던 타이타닉호의 승객 수에 비해 너무도 적은 구명보트들만이 바다 위에 떠 있었고 멀리서 밀집해 있던 구명보트 주위로는 수 백 구의 얼어 죽은 시체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경악할 틈도 없이 일단 구조가 우선이어야 했던 카르파티아는 사다리를 내려 생존자들을 구출했고 다치거나 노쇠해 사다리를 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그물도 내려 구조 활동을 했다. 카르파티아의 갑판은 생존자들과 담요, 스프의 김이 뒤섞여 난민촌의 풍경이 되었고 이내 생존자들을 거의 다 구조하게 되었다 그러자 바다에는 시체들과 타이타닉의 구명보트들만이 남았는데 구명보트들도 화이트 스타 해운의 재산이었기에 카르파티아는 주변에 있던 구명보트들을 전부 크레인으로 끌어올렸다. 큐나드와 화이트스타는 경쟁사이긴 했지만 큐나드는 속도를 중시했고 화이트스타는 안락함을 중시하여 서로 추구하던 항해의 방향성이 달라 마찰은 거의 없었고 겸사겸사 증거 확보도 해야 하니 만장일치로 구명보트의 인양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시체는 전염병의 위험이 있고 보관 시설도 마땅치 않았기에 수습은 불가했고 대신 갑판 위에서 장례 의식을 치른 후 카르파티아는 뉴욕으로 향했다. 카르파티아호의 갑판은 구명보트들로 개판이 되었지만 그 누구도 이런 상황을 욕하지는 않았다. 이후 4월 18일 뉴욕에 도착하여 수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게 된 카르파티아는 구명보트들을 하역한 후 후처리 작업을 하였고 타이타닉의 구명보트들은 화이트 스타의 인수 거부로 뉴욕항 구석에 계류되어 있다가 이후 타이타닉이라는 글자가 제거된 채 다른 배들에게 무료로 공여되었다. 타이타닉이 침몰한 후 많은 시체들이 바다에 둥둥 떠다닌다는 소식을 들은 유가족들은 돈을 각출하여 해저케이블 부설선 맥키베넷호를 포함한 몇몇 배들을 침몰 지점으로 급파하였고 시신 수습을 위해 관과 얼음을 잔뜩 싣고 사고 지점으로 달려간 맥키베넷호는 여전히 바다에 남아 있던 시체들을 서둘러 수습하기 시작했다. 맥키베넷호에서만 거의 300구의 시신이 수습되었고 이후 더 이상 수습할 시신이 없다고 판단, 항구로 돌아와 장례를 치뤘다. 그러나 사고 지점에서 멀리 표류하여 카르파티아호나 맥키베넷호가 발견하지 못했던 구명정이 딱 하나 있었는데, 바로 침몰 이후 바닷물이 들어와 타고 있던 생존자들이 전부 다른 구명정으로 갈아탄 후 시체들만 남았던 접이식 구명정 A였다. 타이타닉 침몰 한 달 후, 1912년 5월 13일. 영국에서 미국으로 항해 중이던 화이트 스타 라인의 여객선 오세아닉호의 한 승객은 버뮤다 해역에서 수평선상에 일렁이며 떠다니던 물체를 발견한다. 선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선장은 표류자라고 판단, 구조를 위해 그 물체에게 다가갔고 이에 소식을 들은 승객들은 갑판으로 나와 그 물체를 구경했다. 점점 오세아닉호가 그 물체에게 가까워지자 보트의 형상이 보였고 실려오는 바닷바람에는 이상한 악취가 풍기기 시작했다. 마침내 오세아닉호의 옆에 그 보트가 위치하자 그 광경을 본 사람들은 전부 경악하였는데 보트의 옆에는 선명하게 찍힌 "S.S. TITANIC"이라는 글자가 보였고 그 안에는 물에 팅팅 불어 다 썩어가는 시체 3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북대서양에서 표류하여 실종된 접이식 구명정 A가 한 달 동안 시체를 싣고 버뮤다 해역까지 떠내려온 것이었다. 원치 않게 현실 베스트고어를 목도한 승객들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고 심각한 시신의 상태는 둘째치고 이 상황에서 시체를 버리고 가면 추후 엄청난 비난에 휩싸일 것이 분명했던 터라 선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시신 수습을 시도했다. 그러나 시신의 상태가 매우 심각하여 의미가 없었기에 신원 확인만 한 다음 바로 바다에 수장하여 장례식을 치뤘다. 이후 오세아닉호의 선원들은 구명정을 침몰시키려 구멍을 뚫었으나 아무리 물이 들어와도 구명정은 바다에 둥둥 떠 있었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명정을 뉴욕항까지 견인하여 갔다. 뉴욕에 입항한 구명정 A는 다른 구명정들과 함께 부두에 묶여 있다가 이후 해체되었다는 소문만 들릴 뿐, 행적이 불확실하게 되었다.
작성자 : DDII고정닉
싱글벙글 이번에 출시해서 말이 많은 기아 ev3
이번에 기아에서 ev3 라는 소형suv 전기차를 출시함 기아의 전기전용 플렛폼인 ev 시리즈는 ev6를 시작으로 ev9 을 출시하고 3번째로 ev3 를 출시하게됨 이로서 ev시리즈는 3, 6, 9 가 완성되었고 그 다음 계획으로는 ev4 랑 ev5 같은 차량들도 출시예정임. 이번 ev3 가 출시한다는 얘기에 사람들 관심이 많이 쏠림 일단 처음 공개된게 디자인 이었는데 정말 군더더기나 아쉬운점 하나없이 그리고 호불호도 갈리지않게 무난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뽑힌 디자인이라는 평이 대부분 이었음. 거기다 소형suv 라 요즘처럼 1인가구가 많아지는 가정에서 관심들이 많았음. 아무래도 소형 suv 특성상 다른 차량보다 살짝 작은 크기이지만 그래도 경차보다는 활용도가 굉장히 높고 넓으며 가격도 큰 차량들에 비해 착한 가격일 가능성이 높아서 다들 기대를 했음. 그리고 실제 차량의 실내도 공개되고 정말 소형 suv에 어울리지 않는 고급스런 디자인과 옵션들이 눈에 들어옴 무려 풀옵션으로 1억이 넘어가는 ev9 과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첨단 기능들 또한 ev9 에서 많이 가져온 최첨단 기능들이 들어감. 처음 옵션과 기능들을 봤을때 이게 정녕 소형 suv 에 넣어도 될 옵션들인가.. 싶어 살짝 과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할정도로 고급지게 잘 뽑은 느낌. 그리고 차 가격을 줄이기 위해 중국산 저가 lfp 배터리가 들어가는것 아니냐는 말들도 있었지만 비록 국산 배터리는 아니라도 인도네시아산 ncm 배터리가 들어가서 이것도 조금 의외였음. 그래도 중국산보단 고급 배터리가 들어가는데다 용량도 무려 롱레인지 모델 기준 81kwh 라는 어마어마한 용량이 들어감. 여기서부터 살짝 불안해지더라. 뭔가 별 기대를 안한 소형 suv 따리가 디자인부터 옵션, 기능, 배터리까지 너무 고스펙의 느낌이 물씬 풍겨짐 그렇게 얼마전 가격표가 공개되었는데 풀옵션 기준 5천 5백만원.. 전기차는 보조금이 있지않나?? 라고들 하는데 서울시 기준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약 800만원 그리고 경기도는 900~1000 만원 정도임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는다던 경남 거창의 경우 1700만원 가량 받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거창으로 주소지가 이전된지 6개월이 지난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보조금임. 한마디로 거창 주민들 외에는 현실적으로 해당사항이 없는 보조금. 서울시기준인 보조금 800을 받는다 쳐도 풀옵션 구매에 4800만원임. 돈 조금만 더 보태면 중형 suv인 쏘렌토 풀옵션.. 아니 돈 안보태도 옵션좀 과감하게 뺀 쏘렌토를 살수있는 돈임 ㅋㅋㅋㅋ 물론 전기차가 보조금을 받는다 해도 동체급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비싼게 당연하고 그 가격차이를 저렴한 전기충전비용과 저렴한 유지비, 저렴한 자동차세금 등으로 오래 매꾸어 나가는게 전기차이긴 한데 그래도 ev3 의 가격은 구매하려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 예상외로 비싼 가격이 책정된것. 물론 굳이 풀옵션이 아니라 이것저것 다 뺄거빼고 사면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역시 뺄거 다뺀 깡통 치고도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음. 그리고 자동차 유튜버들은 거의 5명중 1명만 ev3 가격이 비싼거 같다는 의견이고 나머지 5명중 4명은 ev3 가격이 잘 나온거 같다고 말하며 대박이날것 같다는 의견을 보이고있음. 반면 소비자들, 시청자들 의견은 달랐는데 대략 70~80 프로의 시청자, 소비자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 나머지 20~30프로만 가격이 적당하다는 의견임. ev3의 적정 가격 투표를 한 채널에서는 ev3 는 가격이 500만원은 더 저렴해야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음. 그리고 6월 4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ev3 는 현재 대박이 날거같다 라는 의견 vs 너무 비싸서 아무도 안산다는 의견 으로 나뉘고있지만 비싸다는 의견이 훨씬더 많은 상황 참고로 그 전에 출시한 ev9 같은 경우도 풀옵션 기준 1억이 넘어가는 무시무시한 가격정책을 펼쳤다가 차는 정말 잘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안사는 바람에 재고가 쌓여서 재고물량 소진으로 차량에 따라 1000~2500 만원 가까이 할인을 해주어서 재고 소진을 함. 출시한지 1년도 안된 차가 저렇게 할인한건 이례적이고 출시 초기에 정가주고 구입한 사람들만 벙찐상태. 게다가 2000만원이 넘는 엄청난 할인률을 보인 ev9은 이미 기아차 직원들, 딜러 지인들이 다 사가버리고 일반인들에게는 1천만원대 할인에 옵션도 별로 안달린 재고차량도 몇개 안남아서 사실상 일반인은 대부분 못샀던 차가 되었음. 그리고 재고차 할인 이벤트가 끝나고 원래 가격으로 돌아오자 다시 ev9의 판매량은 시들해짐 그래서 ev3 또한 출시후 몇개월뒤에 재고가 쌓이면 막 300만원 500만원씩 재고차 할인판매 하는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올정도인 상황. 그래서 여러가지 의미로 이슈가 있던 신차인 ev3 나도 궁금해져서 일단 세컨카로 타려고 10만원 내고 사전계약 참여하게됨. 도중에 분위기 봐서 그래도 어느정도 잘 팔리는거 같다. 망하진 않을거 같다 싶으면 그대로 계약 진행해서 출고받을거고 ㅈ망한거 같다. 지금 사면 6개월뒤에 눈물의 똥꼬쑈 할거같다. 싶으면 계약취소할 생각. 3줄요약 1. 기아 ev3 출시했는데 가격 너무 비싸다는 평이 많음 2. 이전에 ev9 의 눈물의 재고차 똥꼬쑈 때처럼 할인할까봐 다들 구매를 꺼림 3. 내가 직접 베타테스터가 되어 구매해볼 계획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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