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뭐 안될이유야 없지만 정말 무쓸모 자격증 상위권 중 하나임

무쓸모 자격증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좋은 공무원 준비생들은 이-글을 거르도록 하자.

필기

필기는 컴퓨터그래픽스랑 2/3은 같다 따로 설명은 안함

디자인쪽이나 컴퓨터쪽 전공은 하찮게 풀수있다 전공 아니여도 하루에 3시간 3일만 공부하면 가능

안되면 댓달아라 직접갈켜줌

실기

첫번째로는 이미 도태된 기술을 배운다는 점이다.

(물론 뭐 그런 자격증이 한두개겠냐마는..)

플래시는 이제 진짜 구세대 공기관 아니면 전부 css나 js 애니메이션으로 갈아타는 추세고

드림위버는 실무에서 사용했다간 욕 오질라게 쳐먹고 팀장 눈밖에 난다.

드림위버 쓸 바엔 차라리 메모장을 쓰라고 함ㅇㅇ

실기에서 사용되는 기술 중 실무에서 활용가능한건 일러스트랑 포토샵인데

근데 그럼 차라리 컴퓨터그래픽스를 따고말지ㅇㅇ

두번째로는 현업계에서 인정을 안해준다.

실제로 웹디자인 쪽 현업종사자들은 이런 자격증이 있는지도 모르는게 대부분이고

아는 사람들도 컴퓨터그래픽스보다 두단계는 아래로 친다.

물론 둘 다 실무에는 인정 안해주지만 이유는

컴퓨터그래픽스는 따놓으면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를 따로 가르칠 필요가 없는데

웹디자인은 대부분 그렇지 않다.(내 생각이 아니라 진짜 실무에서 이럼)

차피 신입을 뽑으면 회사 스타일부터 업체 스타일까지 다 갈켜줘야하는데

하루라도 아껴야 하는 중견~중소기업(웹쪽 전문회사는 대기업이 없다)에서는 그나마 나은 놈 뽑음.

회사입장에선 신입은 진짜 전국대회상 몇개씩 있는 특출난놈 아니면 이놈이 저놈임ㅇㅇ

그리고 웹을 만들 때 보통 기획-디자인-프로그래머 이렇게 나눠서 일을 하는데

웹디자인은 그냥 여기 세개 발가락만 담갔다 뺀 수준이라 활용은 고사하고 자기 직무라도 잘하면 다행임

물론 아무리 무쓸모 자격증이라도 없는것 보단 백오십만배는 더 낫지만 딸때 뭔가 기대를 하고 따진 말자

웹디자인 따기 전에 컴퓨터그래픽스를 먼저 따라 웹디자인은 그냥 자기만족용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