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준비하느라고 바쁘겠지만...

공무원 준비하는것 처럼 험난하게 인생 사는 사람들 볼때면 내 가슴이 매어온다...

그래 공무원 좋지...

하지만 공무원 준비하는 시간과 그 이후에 합격 하고 나면...

전세는 고사하고 월세방 구 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결론은 초장까지 부모 등골브레이커 될 수 있다는 거지...

그런 면을 본다면...

나는 다른의미에서 부모 등골브레이커라고 할 수 있지...

아재들 진지하게 생각해봐...

내 통장에 못해도 1천만원 이상 있는거 아니라면...

공무원 준비 할 때 부모님이 모든걸 이해하는게 아니라면...

기술직 공기업을 준비해...

14.43도 나한태 많은 이야기를 해보라고 하지만...

아재들 상황과는 어쩌면 많이 동떨어진거라고 생각하고...

아재들도 아재들이 원하는 환경이 있을건데...

그 환경 마추는거는 요세 세상에서 다 힘들다...

나도 어쩌면 내년에 서울가서 내가 생각하는 연봉이 될까라는 걱정 부터 앞선다...(논문도 않쓴놈이 김칫국 사발로 원샷!!!)

지난번에 내연봉 2500이라고 깐놈, 봤을때 실은 그보다 못벌은적도 있기에...

그래서 진심으로 인터넷에서 PC 조립하거나 강의자료집 만들어서 팔기도 하고 그랬다...

돈은 벌면 지금도 벌 수 있다...

다만 내몸이 편하고 욕을 덜먹기를 바라는거지...

예전에 다녔던 대기업 이야기는 않할깨...

아재들은 잘산다는 기준을 돈에 척도로 두기는 하지만...

내몸에 기준해서 일단 돈을 벌어봐...

그리고 내몸이 ㅄ이 되지를 말기를 기도해야 해...

안그러면 몸뚱이로 먹고 사는데 더 답이 없어진다...

내가 배우는것도 몸뚱이로 못먹고 못사는 사람들 살게 해주는건데...

일단은 마음을 비우고...  첫단추 끼운다고 생각하고 공기업에 가기 위한 준비부터 차근 차근 해봐...

DC에서 신세 타령하는거 보다 NCS 관련 문제지 한권 사는게 더 이득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재들 내년에는 준비 할 거 생각보다 많을거야...

아재들이 내년에 아재들 인생 개척하려면 대가리를 지금의 10배는 굴려도 힘들거야...

포기하라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생각해서 도전해...

공무원이 갑인지 공기업이 갑인지 아니면 대기업이 갑인지...

업무강도는 공무원과 공기업이지만 돈관련은 대기업이다...

다만 대기업 가면 몸 상할거 각오해라...

번만큼 몸에 투자하기 싫으면...

국가에서 돈주는거 가고...

그보다 좀더 받고 싶으면 공기업 가...

아재들 내년에는 더 피똥싼다...

대통령 때문이라고 하면 뭐 할 말 없지만...

그래도 사는 사람은 살고 죽는 사람은 죽는다...

나는 요세 후회보다는 내년에는 이 지옥을 어떻게 견딜지를 생각한다...

아재들도 생각해봐...

막연하게 생각해서 나처럼 1년 버틸걸 생가가지 말고 40년 이상을 버틸 계획을 짜봐...

아재들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