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회장이 새로 부임하면서 차후에는 월드컵 참가 국가가 40개국으로 확대 될 것이다.

국가 수가 늘어난다면 유럽,남미 국가, 아프리카 및 아시아(아시아는 4.5장도 많음.개인적으로 중국,카타르 극혐)도 늘겠지.

그러한 정책은 장단점이 존재하겠지만,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월드컵의 모태: 줄리메컵)은 피부와 인종,언어가 다를 지라도 전 지구촌 축제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을 듯..

개인적인 사견으로 우리나라는 8회 연속 월드컵 진출국가인데.. 요즘 세대들은 월드컵에 진출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월드컵 예선에서는 턱걸이로 진출해서(여유있게 진출해도 뭐 당연하다는 듯한 표정) 국민들의 비난이 장난이 아니었다.(아시아 국가들의 실력도 많이 향상된 것도 있지)

옛날에는 스위스 월드컵 이후 30여년간 월드컵 진출을 하지 못해서 그 당시 소원이 '월드컵 진출'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70~80년대에는 국민들이 월드컵 진출을 고대했냐면 대합실 및 기타 장소에서 응원까지 할 정도니까(요즘은 월드컵 본선에만 거리응원하겠지)

그러한 이유는 대한민국이 아시아에선 거의 원탑이고, 왠만한 아시아 국가(일본,호주,이란은 강팀이라 예외)는 그냥 이긴다고 생각해서 식상하니까

이겨도 당연한 듯한 표정이고, 지면 경질하라 아우성이고..

어쨌든 2026 월드컵이 오면 수험생은 두가지로 나눠진다

1. 월드컵을 하루종일 보는놈(이건 레알 좆병신)

2. 월드컵을 안보는데도 불구하고 신경쓰여 공부안되는놈(신경끄고 싶지만 억지로 참느라 공부가 잘될리가 없지)

90퍼센트는 전자, 10퍼센트는 후자가 된다

결국 둘다 광탈이다

2026월드컵 개최년도 조차 모른채 도끼로 내리쳐도 나무처럼 꼼짝 안하고 똘공하는 개씹새끼들과 그것도 모자라 세상과 담을 쌓고 사생결단하며 똘공하는 씨발년놈들과 싸워야 되는데

승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이건 이길수 없는 싸움이다.

그러므로 2026 월드컵이 오기 전에 합격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