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짬계장님들에게 직접 설문조사한 팩트만 적는다
한 치의 거짓 과장 없으니 새겨들어라 알겠니?

꿀소

야간에 절간 그 자체
도둑놈들도 다른 곳 가기 싫어서 순한양처럼 말 잘들음
수용자와 교도관 하하호호 농담따먹기하며 잘 지냄
출근하고서 오늘은 어떻게 꿀빨며 시간 떼우다 집갈까 고민함(보조배터리 필수)
직원들도 스트레스 덜 받아서 일상에 여유가 넘침
헬소에서 고충써서 꿀소오는 현직들 졸라 많음
도둑놈들 말 안 들으면 헬소로 짬처리하면 됨

헬소

야간에 응급외진 매일 터져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비상벨 난타
도둑놈들이 직원한테 반말까고 쌍욕함
수용자들이 어떻게하면 직원들 괴롭힐까 하루종일 고민(툭하면 고소고발 인권위 진정 남발)
출근전부터 오늘은 무슨 ㅈ같은 일이 터질까 스트레스
출근하고서도 뭔 일 터질지 몰라 긴장의 연속
직원들도 예민해져서 날카로움
고충써서 꿀소로 도망갈 생각하는 직원들 천지임(최 계장 그 양반 꿀소가더니 얼굴이 밝아졌어...전화걸면 맨날 웃으면서 받아...)
말 안 듣는 농축 쓰레기 전국구 일당백 도둑놈들 집합해있음

살어리 살어리랏다
꿀소애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랴셩
얄라리얄라

무조건 꿀소와라 알겠니?
배빵빵 꿀꿀꿀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