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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 대구에서 온 볼륨매직 망한 헤붕이
안녕 미용실형이야https://youtu.be/EPCe6hWaRAM?si=9CK7T2ckkVLQ569G playlist 추억의 90년대 만화(애니)OST모음 #드래곤볼 #슬램덩크 #포켓몬스터문의 : zerg1105@naver.com정보 공유(카카오톡 오픈채팅 링크)https://open.kakao.com/o/sZNsRD1f플레이리스트가 마음에 드신분들 중 열정페이가 주고싶으신 분들은(937702 00 220238) 국민 정X호 조금이나...youtu.be방금 글 사진 정리 업로드 하면서이거 어떻게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들어보면 나랑 나이대 비슷한 사람들은 분명 짠할 거임 난 좀 슬프다 ㅜ..ㅜ난 어린 시절 다 기억나거든 4살~5살 3살도 기억남 ㅋㅋㅋㅋ신기한 게 저기 노래 가사들이 아직도 안 보고도 바로바로 따라 불러지더라고ㅋㅋㅋ이런 거 보면 생각은 같은데 나이만 먹은 상태라 뭔가 기분 더 짠함 내 추억 ..ㅠㅠ시간이 너무 빠른 게 인생 체감은 태어나서 10년도 안 산 것 같은데 그냥 갑자기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림앞으로 내 수명 한 바퀴는 더 돌 수나 있을까 싶다 ㅋㅋ;저번에 온 고객님은편의점에서 요즘 초딩들한테 딸피 지나간다~ 소리 들었다며 얘기해 줬는데....딸피 ㅋㅋㅋ 나도 딸피... 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각설하고 이제 구조대 쓴다오늘도 평화로운 헤어갤 개념글...?주작인가 싶을 정도로이거 머리한 거 맞나?념글 가려고머리로 장난치는 줄깍새지망생이본인 집 뽀삐가 더 잘할 거라고 극딜 딜 미터기 터짐 수원 오쉴?대구에서 방문 완료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념글 진짜였네 ㅋㅋㅋㅋㅋㅋㅋ;;볼륨매직 망한 케이스인데이렇게 망치는 것도 기술임펴지긴 펴진 것 같은데 모양이 희한해앞머리만 덜 펴져서 뻗치고 우리 철수 친구 또 등장하심우리 짱구 절친 철수망한 머리 항상 등장하쉰망한 머리의 대표적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앞머리 엣지근데 어쩌면 지금 시대가 이래서 그렇지언젠간 유행한다 나중에 사람들 ㄹㅇ 철수 사진 들고 온다 정면 핏은볼매 실패임 곱슬이 남아있음 속 머리는 더 심하고썰 듣는 즁대학생임 일단 대구에서 오는데 돈이 4만 9천 원이 전부라서KTX는 3만 1천800원이라 KTX 왕복 불가그래서 헤붕이는 무궁화호 타고 수원에 오는 작전을 짰는데 무궁화 왕복 4만원에 밥 1끼 해서 완벽 플랜을 짰다고 함근데 새벽에 장마로 하천이 범람해서 무궁화호가 중단 헉...일단 온다고 약속은 했으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KTX 2시에 타고 수원에 왔다 함8시30분까지 오려면 2시 꺼 탔어야 했다고그래서 KTX는 타고 수원에 오긴 왔는데차비를 어머니한테 받아야 하는데...어머니가 머리하는 걸 극도로 싫어하심....ㅠㅠ일단 군인 머리, 곱슬 머리 좋아하시고 매직해서 생머리로 만드는 것을 너무 싫어하시고기생오라비 같다며 원래 머리가 더 이쁜데 왜 매직을 계속 하냐며질색하시면서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헤붕이는 꾸미는 걸 좋아함유일하게 돈 쓰는 게 꾸미는 건데어머니는 왜 머리에 돈을 쓰냐 커트만 해도 된다 펌 하지 마라 원래 머리가 났다고 하시며 헤붕이도 성인인데 ...ㅠㅠ 그래서 원래 머리가 어느 정도 곱슬인지진짜 실제 ㄱㅊ은 곱슬이면 어머니 말이 맞으니까 원래 매직하기 전 본체 보여달라고 해서 받았는데........곱슬 ㅈㄴ 심함;;볼매 해야지... 저렇게 어떻게 다녀 .그래서 2시쯤 어머니한테 어디니~ 하고 연락 왔는데수원에 가는중 입니다 라며 사실대로 말을 하니 집이 난리가 났고거기가 어디라고 가냐, 이 세상에 누가 무료로 해주냐, 이상한 사람 아니냐대구 사는 아들이 갑자기 혼자 수원 간다니까 당연히 걱정하시지... 내가 장기라도 뽑아가면 어캄그래서 누나한테도 혼나다가 누나는 SBS 보여드리니 믿으셨고 어머니도 이날 용돈 주기로 했는데 수원 듣고 극대노 하시면서 용돈 얘기 쏙 들어감 ㅠㅠ 헤붕이 수원에 표류됨...그럼 구조대 끝나고 새벽이라 차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어케 하냐니까 해 뜰 때까지 그냥 걸어서 돌아다닐 거라고;;;;ㄹㅇ;;....그래서 망한 미용실은먼저 커트만 2번 해봤는데 마음에 들어서믿고 볼매 했다가 이런 참변을 당했고얼마 줬냐니까 10만원인데결제할 때 직원분 한테 어케 할인 받을 수 없냐니까원장님한테 조용히 가서 물어보더니ok해서8만5천원에 볼매 했다고 함오 이렇게 잘 말하면 빼주기도 하나봄그래서 볼륨매직 8.5면 요즘 물가에 싸게 먹히긴 한 건데결과가 좋지 못하니....원장님이 머리 끝나고 마무리하는데 손질을 많이 해줘야 한다며 말이 많아지셨다고 ㅎㅎ;또 커트 정찰대를 미리 2회 보냈음에도이렇게 된 거면 헤붕이는 최선을 다했고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 ↑↑↑이렇게 해달라고 미용실에 보여준 머리결과물이 약간... 다르쥬? 일단 커트 시작1. 라인을 자른다(네이프, 옆머리)2. 뒷머리를 자른다3. 윗머리를 자른다4. 덮는 옆머리를 자른다5. 앞머리를 자른다그리고 다 조립커트 쉽고 간단하쥬?너무 쉬워서 뽀삐도 알려주면 자를 수 있쥬....헉 뚝배기 수리 중간에 어머니한테 전화 오셨음화나셔서 집에 들어오지 말라는 말 2번 들음일단 가지 말라는 아주 의심스러운 수원에, 그리고 어머니께서 좋아하시지 않는 매직과 그리고 요즘 머리를 하러 갔으니...어머니 입장에서 당연히 화가 많이 나실 수밖에그래서 이 헤붕이는 ㄹㅇ 수원에 표류됨전화 끊고 질감 잡고머리가 꽤 상해있어서 매끈한 볼륨매직을 위해 내 전용 단백질 발라주고말려주고매직약 바르고\\약 헹구고 말리고 연화 완료프레스 작업 프레스 찰지게 끝공구리 맛돌이로 확실하게 단도리 쳐주고시스루 댄디 스타일로 완성 ^.^늘 말하지만 내가 해주는 스타일은 손질이 크게 필요 없음ㄹㅇ 구조대 글 대로한결같이 그냥 다 막 산발로 띄워서 말리면 모양이 띡 하고 나오게 끔 함미용 유튭 보면 대부분 눌러서 말리라 하는데 그거찐빠 낸 곳 가리려고 눌러서 말리는 거임커트랑 펌에서 찐빠 안 나면 걍 다 띄워서 말리고 마지막에 손으로 눌러서 볼륨 살짝 눌러주면 됨그리고 간혹 보이는 댓글이저거 머리 감으면 1달도 안 간다 하는데볼매 이렇게 하면 꽤 오래감 눌러서 말리지 않고 띄워서 말리면몇 달은 감 뿌리 곱슬 많이 올라오면 점점 제어가 안되긴하는데1달뒤에 커트 어디가서 찐빠 내면 모르겠는데내가 해주는 머리는 1~2달 만에 사라지고 그런 거 아님 다 띄워서 말리고모질 바뀌었으니다시 질감으로 디테일링 잡고 끝.정면 옆면요론 느낌↑↑↑ 비포 옆 + 뒤↑↑↑ 비포 정면알고 보니 헤붕이 눈앞이 전혀 안 보인다고 함그래서 사진 다 찍고 안경 씌워주니까이렇게까지 좋아하는 사람 처음 봤거든 ㅋㅋㅋㅋ;;내 입장에선 기쁘긴 하지헤붕이가 꿈이냐고 물어보더라여친이랑 영통하고 난리 남진짜 꾸미는 거에 관심 많은 거임본인 원하는 느낌으로 됐으니 이젠 옷 입을 맛도 나고본인이 이렇게 좋아하니 어머니도 당연히 좋아하실 거라고 함 ㅎㅎ; 그래서 집에 어떻게 가야 하나뭐가 방법이 있나 찾아보는데방법이 없음 ㅋㅋㅋㅋ;;수원 표류 각임그래서 내가 해준 머리가 마음에 들면 부탁을 하나 들어줘야 하는데절대 거절하면 안 된다고 했더니 헤붕이가 ok 함 그래서 이거 받으라고 줬음시간도 새벽인데 대구 다시 가는 거 고민하지말고 차비 하고남은걸로 여자친구랑 맛잇는 거 사먹으라고이 헤붕이가 진짜 보기 좋은 게 아직 사소한 거에도 행복한 그런 풋풋한 ㄹㅇ 연애를 하고 있어서보기 좋더라고 나도 10대 때 20살 때 그땐 정말 천 원짜리 하나만 있어도 나눠서 먹고 분식 먹고 그냥 돈 없는데 공원만 걸어도 행복한 연애 그런 순수함과 사랑이 전부인 풋풋함이 있었는데사람이 나이가 들 수록 맞춰서 살다 보니 이젠 뭐 이것저것 서로 재는 것도 많고 미래도 생각해야 하고 돈도 데이트하려면 차 있어야 하지 좋은 곳 가야지 비싼 거 먹어야지 카페 이쁜 곳 가야지 데이트에 돈 20은 우습게 나가니까요즘은 사람들은 연애도 포기한다는데 그래도 이 친구 보니 나 어린 시절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보기 좋더라고그래서 좀 챙겨주고도 싶었고 집에도 가야하고 겸사겸사그래서 젊을 때부터 연애해야 돼 어쩌면 제일 순수하고 행복하고 돈도 많이 안 들고 추억으로 남기는 시기지딸피가 나이 먹고 연애하려면 ... 그.. 비용이... 깜깜하다 ... ㅠ.,ㅠ요즘 젊은 친구들 너무 공부만 하지 말고 놀기도 하고 하셈아니면 너무 집에서 숏폼만 보고 있지 말고 밖에도 나가서 시간도 보내보고다 추억으로 남는 시간들이고그 시간 지나가면 절대 다시는 안 돌아오는 소중한 시간들임그러다가 딸피 되는 거야... ㅠㅠ 이렇게 마무리로 구조대가 끝났고새벽 1시 다 돼서헤붕이 수원역 떨궈주고 난 집에 왔다그리고 헤붕이 친구들 망한 머리에 볼륨매직 빈도가 진짜 높던데자나 깨나 볼매 조심이상 구조대 끝...!그럼 난 20000
작성자 : 미용실형고정닉
지금까지 가본 놀공 +타본 롤러코스터
그냥 한국+여행 가본 곳들마다 타본건데없어진거부터 작은 롤코까지 싹 다 포함해봄 근데 이름 기억 안나서 이름 좀 틀릴수도 있어 ㅋㅋ인증샷 몇장하고 짧게 공원 후기 써놓을거야후기 궁금한거 물어보면 답해줄게한국경주월드: 드라켄 / 파에톤 / 발키리 / 스페이스2000경월이 미래다.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 독수리요새(그립다) / 롤링엑스트레인 / 레이싱코스터 / 비룡열차독수리요새 진짜 엄청 탔었는데...스릴로는 티익스프레스가 압도적이지만 뭐라할까...개인적으로 독수리요새가 좀 더 재미졌던거같아. 아쉬울따름.옛날에는 허리케인도(흰색이었을때) 더 높게 올라가고 로데오도 특히 브레이크댄스였을 때 더 빠르게 돌고 렛츠트위스트는 초창기에 엄청 빨리 돌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래되어서 그런건지 어쩔 수 없지만 어느 순간부터 너무 아쉬운 곳이 되어버렸어. 거기다가 에버랜드 고유의 매력까지 잃어버린듯. 다만 판다는 너무 귀여움ㅋㅋ서롯: 아트란티스 / 혜성특급 / 후렌치 레볼루션아트란티스 급발진 가속력이 상당히 빠르더라. 속도가 그렇게 빠른게 아니어도 은근 한방 먹이는거 같음. 롯월도...매력을 점점 잃어가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서울랜드: 블랙홀2000 / 은하열차 888 / 달나라열차부롯: 자이언트디거 / 자이언트 스플래시디거...갠적으로는 아트란티스보다 별로...한방이 딱히 없어. 스플래시는 예상외로 꿀잼이더라. 일단 파크 자체는 아직 너무 부족함...이월드: 부메랑꿈돌이랜드: 블랙홀특급 / 스페이스어드벤쳐여기도 나름 재밌는거 꽤 있었는데 말이지.인천 마린월드: 매직 스페이스(?)약간 월미도 느낌? 루프 하나있는 롤코 있었는데 하강감 은근 강했던거 말고는 기억에 남는게 딱히 없어.대천 필랜드: 와일드 윈드(?)수원 원천유원지: 비룡열차(?)여기도 월미도만큼은 아니지만 바이킹 엄청 높게 올라갔었던걸로 기억해. 비룡열차가 에버랜드에 있는 똑같은게 아니라 엄청 큰 버전으로 있는데다가 실내였어서 엄청 소리 컸었어. 어렸을때 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큰 버전이었어서 나름 재밌었어.호주시드니 루나파크(x2): 와일드 마우스와일드 마우스인데 우든이어서 꽤나 특이했음. 급커브 코스하고 떨어질때마다 몸이 좀 아팠던걸로 기억해 ㅋㅋ일본후지큐 하이랜드(x3): 에에쟈나이까 / 도도돈파 / 타카비샤 / 후지야마 / 조콘에에쟈나이까는 인생 롤코...조콘 은근 재밌고 도도돈파는 없어진게 너무 아쉽다...급발진으로는 최고였는데. 그 충격을 잊을 수가 없음.나가시마 스파랜드: 하쿠게이 / 스틸드래곤2000 / 아크로뱃 / 아라시 / 콕스크류 / 셔틀루프 / 제트코스터 / 울트라트위스터 / 와일드 마우스 / Children coaster(?)여긴 롤코 수가 압도적임 에에쟈아니까와 함께 하쿠게이도 (허벅지가 좀 아프긴 하지만) 인생 롤코! 스틸드래곤은 생각보다 무난무난했어. (1세대 드롭타워도 은근 재밌어 가면 꼭 타봐)도쿄돔시티: 썬더돌핀유니버설 재팬(x2): 할리우드 드림 / 플라잉 다이너소어 / 히프로그리프 / 스페이스 판타지플라잉 다이너소어 개꿀잼...약간 불편한건 어쩔 수 없지만. 같이 갔던 친구는 할리우드 드림이 제일 재밌다하더라. 이유는 노래 나와서 타는데 너무 신났다고.독일Phantasialand: Taron / Black Mamba / F.L.Y. / Raik갠적으로 지금까지 가본곳들 중에 제일 이쁘고 잘 꾸며져있어. 고도제한 있다는데 그걸 오히려 너무 잘 써먹어서 파크 몰입도 ㄹㅇ장난아니야. 구역마다 테마가 기가막히게 확실하고 디테일한데다가 면적이 이렇게 좁은데 공간활용을 이렇게까지 잘 할수 있구나 싶음. 기구들 하나하나 너무 잘 꾸며져있고 재밌는 애들 많음. 비 엄청 오는데 기구들 다 운영하더라 덕분에 Taron 하나도 안기다리고 맨 앞자리 두번 탐. Taron 진짜 재밌고 F.L.Y. 얘는 대기줄부터도 테밍에 목숨건거같더라. 코스터 자체도 플라잉 코스터를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구나 싶었음. 번지드롭 실내버전으로 있는데 테밍까지 더해져서 인상적이었고 Talocan 얘는 더블락스핀하고 같은 기종인데 테밍 퀄 지리더라...독일 쾰른쪽 가게되면 꼭 가봐 절대 후회안함.스페인PortAventura: Shambhala / Dragon Khan / Furius Baco / Stampida / Tomahawk / Red Force유럽쪽 파크들이 웬만해서 다 테밍에 진심인듯. 여기도 너무 잘 꾸며져있고 샴발라, 드래곤칸 있는 구역은 테밍 너무 이쁨. 롤코들도 재밌는거 많은데 스페인인데다가 여름이었어서 꽤나 더웠음...레드포스 저녁에 타봐 진짜 맨위에서 내려다볼때 너무 이쁘더라. 샴발라 개꿀잼이고 Furius Baco 얘도 급발진 세더라. 여기는 일하는 사람들도 다 친절하고 사람 기분 좋게 웃어주는 사람들 많더라구. 좀 벗어난 이야기이긴 한데 스페인에서 만나고 말했던 사람들 다 너무 좋았던 사람들이었었어. 정이 넘친달까나 ㅎㅎ아부다비Ferrari World: Flying Aces / Formula Rossa / Turbo Track / Fiorano GT Challenge플라잉 에이스하고 포뮬라로사 지림...특히 플라잉 에이스 저 루프가 하이라이트임. 터보트랙도 은근 재밌었어. 밖에 기온 45도까지 올라가는 여름에 갔는데 실내는 진짜 시원해. 그냥 이 나라는 어딜 들어가든 실내는 다 그렇지만...역시 돈많은 나라...미국Six Flags Great Adventure: Kingda Ka / El Toro / Green Lantern / Nitro여긴 너무 늦게 갔다와서 별로 못탄게 아쉽다...엘토로 지리고 킹다카도 미쳤음. 급발진 자체만 놓고 보면 도도돈파 다음으로 인상깊었어. 엘토로는 마지막 큰 에어타임힐 넘어갈때 엄청나더라.져지 데빌은 타보고 싶었는데 하필 간날 안하더라...너무 아쉽지만 11월에 경월 가면 되겠지?ㅠㅠBusch Gardens Tampa: Iron Gwazi / SheiKra / Montu / Cheetah Hunt / Tigris / Cobra's Curse아이언과지도 인생 롤코다...약간 짧긴 한데 하쿠게이보다도 미친롤코야. 인버티드는 다 비슷하다고는 하는데 Montu는 파에톤 상위호환급으로 꿀잼이야. 치타헌트가 은근 노잼이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크라<드라켄. 동물들도 여럿 볼수 있는데 동물들 있는 부지가 엄청 넓더라. 기차타고 둘러볼 수 있고 오픈되어 있어서 운 좋으면 동물들 코 앞에서 볼 수도 있어. 그리고 플로리다인데다가 여름이었어서 진짜 더웠다...플로리다는 여름에 가지마ㅠ유니버설 플로리다 +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 Velocicoaster / Harry Potter and the Escape From Gringotts / Incredible Hulk아 벨로시코스터...얘도 인생 롤코인데 이건 대기줄부터 롤코 탑승하는거까지 몰입도가 엄청나. 마지막 호수 위에서 인버전 도는거는...이 부분 별 기대 안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찐으로 개놀랬어.그리고 웬만하면 리조트 호텔 이용해서 얼리엔트리 하는거 추천해. (상대적으로)저렴이 호텔인 곳부터 해서 비싸고 좋은 호텔까지 선택지가 넓어서 좋았어. 물론 돈없는 나는 제일 저렴이로 ^^(이날 사람 많은데다가 기구들 계속 고장나서 좀 화났으면서도 아쉬움...해그리드하고 머미 못타서 너무 아쉽. 특히 해그리드 2시간 기다렸는데 운행중단돼서 못탐 ^^...사진도 별로 못찍은게 아쉽다.)Hersheypark: Skyrush / Storm Runner / Jolly Rancher Remix / Lightning Racer(Wildcats's Revenge 못탄게 너무 아쉽다...여기도 너무 늦게 도착한데다가 사람도 많고 일행들 다 지쳐서 일찍 나왔어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ㅠ)스카이러쉬...진짜 첫번째 두번째 힐 지날때마다 상하체 분리돼서 뜯겨나가는줄 알았어 ㅋㅋㅋㅋㅋ지금까지 타본 롤코들중 에어타임 제일 세게 느껴졌음 심지어 엘토로보다도. 에어타임만 강한게 아니라 옆으로도 세게 쏠려서 재밌더라. 탈거면 양 바깥쪽 자리 추천이야. 좀 짧긴 했는데 왜 사람들이 극찬하는지 알겠더라. 스톰러너도 진짜 재밌었음. 같이 간 사람들 중 한명은 스톰러너가 제일 재밌었대. 근데 허쉬파크인거 치고는 그렇게 초콜릿 테밍이 많진 않더라. 그거는 좀 아쉬웠음. 따로 있는게 아니라 파크 안에 워터파크가 있는것도 좀 신기하더라.Luna Park (뉴욕 코니아일랜드): Cyclone / Soarin' Eagle / Steeplechase / Thunderbolt100년 다돼가는 사이클론. 낡았는데도 은근 재밌더라. 설명을 못하겠는데 요즘 롤코에서는 못느끼는 뭔가가 있는거같음ㅋㅋㅋ에어타임도 은근 있고 은근히 정신 쏙 빼놓더라. 파크는 두개인데 여러 구역으로 나눠져 있고 전체적으로 약간 월미도 엄청 큰 버전같음. 바다에 보드워크가 옆에 있어서 은근 낭만적이야. 그리고 미국은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유니버설 제외하고 공통적으로 느낀게, 놀공 가면 탈거는 많은데 전체적인 경험이 부족한거 같더라. 음식도 가성비가 안좋아...비싼데 뭐랄까 유럽쪽은 맛있게 먹었었는데 미국은 맛있는게 딱히 없었어. 그래서 다이닝 플랜 추천하나봐. 음료도 꼭 리필되는 통 사는거 추천해. 그리고 테밍보다는 라이드에 집중한 곳이 많은거같아. 밸런스가 너무 한쪽에 몰아져있다고 할까나? 몰입도가 떨어지긴 하는데 롤러코스터만 타러 가는거면 갈만한 곳들 많은거같아. 일단 여기까지인데 까먹은거 있으면 추가하겠음놀공은 아니지만 워터파크는 해외에서 두바이 아틀란티스 아쿠아벤처하고 하이난(싼야) 아틀란티스 아쿠아벤처 가봤는데 관심 있거나 가볼일 있으면 꼭 가봐...지림
작성자 : 놀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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