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자루 궁금해서 물어봄

서울시청이나 서울구청 서울주민센터 

다니는 9급 남공들 숫자만 해도 얼만데 

교정제외 국가직 타직렬로 서울근무하는 남공들

서울근방 경기도 지자체 남공들 

이 많은 사람들 다 거르고 

13년만에 8급 진급하고 

4일에 1번은 밤새고 하루는 백수처럼 집에서 뒹굴고 

남들 다 쉴때 같이 안 쉬고 이상한 패턴으로 살아가며 

교도소로 출퇴근하는 남자와 잘 만나겠다는 여자가 있어? 

술집이나 교대근무해서 같이 비정상으로 사는 여자말곤 있을까?  

5일 출퇴근 한다해도 다른 공무원과 다르게 아침 9시까지 출근이 아닌

빠른 출근해야되는게 교정인디 

사회적인 인간관계가 전무하거나 타인과 단절한 사람 아닐까?

결혼식장만 가도 남편 뭐하는지 여자 어떤지 사람 쑥덕거리고 

애기들 어린이집만 가도 울아빠는 뭐하는 사람인지 친구들 앞에서 

가족소개 하는데 ㅋㅋㅋㅋ

학부모 신상카드 제출할때 다 적어내고 은행을 가더라도 교정직인거 

오픈해야되는 상황 발생하는데 좀 대단한듯

하기야 딸배나 공장이름 쓰는 것 보다야 자부심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이름 얼핏이라도 들어본 대학 나왔는데 자기 친구들 앞에서 

내 예비남편 깐수다? 이걸 밝힐수 있다고?  

직업 말하는 순간 장인어른 장모 얼굴 썩창되는건 어하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