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교정직 공무원도 아니고 준비생도 아닌데, 동생이 준비한다고해서 갤에 들어와봤다.
3자의 눈으로 봤을때 어쨌든 교정직도 공무원이고(철밥통) 밖에선 교정직 공무원이라고 비하하거나 무시하는 것 1도 없다.
교정직 공무원이라고 하면 '그냥 일이 좀 힘들긴 하겠네, 그래도 공무원이니까 사회에서 1인분은 하는 노력한 사람이구나.' 이 생각만든다. 자부심가져라.
좀 조언해주고 싶은건.. 내가 서민 경제를 남들보다 피부로 빨리 체감하는 직종에서 일하고 있어서 느끼고 있는게, 지금 진짜 서민 경제가 심상치 않다. 한달 한달 단위로 망가지는 느낌이다. 2008 금융위기때나 코로나때 보다 심각한 것 같고 조만간 ㅈ망각이다. 지금 뉴스나 언론에서 보도되는 수준이 아냐.
교정직 공무원이 되고 싶으면 25년도 안으로 빨리 붙어라. 교정직이든 뭐든 어떤 직렬이든 공무직 경쟁률은 imf처럼 경제위기때마다 폭등하는데 일이년안에 서민경제 박살각이다.
지금도 진행중이고..하여튼 교정직도 공무원이니 자부심가지고 열심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