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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포기자,영어 기피자, 영어0점의 2024 교정직 공무원 합격수기"

교갤러(14.63) 2024.09.19 10:23:47
조회 544 추천 0 댓글 2

9급 국가직 교정직() 합격후기"선생님 Play 밑에 V는 뭐에요? 영어 포기자,영어 기피자, 영어0점의 2024 교정직 공무원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2024년 교정직 공무원에 합격한 합격생입니다. 첫 공부 당시 apple, banana 정도의 초등어휘 실력으로 노량진에 처음 발을 들였습니다. 그 당시 동사밑에 V는 뭐냐고 여쭤봤을 때 선생님의 당혹스러운 표정을 잊지 못하네요. 저는 다른 합격자 분들처럼 영어를 고득점을 맞은 것도 영어를 매우 잘하지도 않지만 글을 쓴 취지는 아마도 교정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분이나 영어 자체를 처음 접해보셔서 막막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출제 경향도 살짝 바뀌고 제 말이 모두 정답임은 아니지만 본인의 상황에 맞다고 생각하시면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최대한 편하게 보시라고 목차별로 정리해봤습니다.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시작"

전공 과목과 다르게 배움의 수준차이가 많이나는 과목들이 공통 과목입니다. 특히나 영어는 학창시절부터 혹은 기초가 없으셨던 분들은 수업 첫 날 공부한 내용은 95% 이상은 알아듣지 못합니다. 수업을 들으면 들을 수록 남들이 치고 올라갈 때 본인은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겁니다. 이때 빠지게 되는게 요약서나 자꾸 빠른 길을 택하려고 요령이 들기 시작합니다. 현실적으로 수업만 듣는다고 해왔던 사람의 수준까지 올라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본인이 안 했던 영어를 이미 몇년간 조금이라도 한 사람을 1-2달 만에 따라잡을 수는 없습니다.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선생님 붙잡고 제 수준이 어디인지 여쭤보고 추가적인 공부를 조금(많이X) 꾸준히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부족하다고 한 과목만 많이하면 나머지 과목은 2배로 쳐질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추가적인 공부?

추가적으로 무엇을 해야하나 싶은데 혹시 구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영어 문장이 어떻게 구성되는가에 대한 공부인데요. 보통은 구문이 안 돼서 수업을 못 알아 듣습니다. 8품사 이런 것은 대부분 다 들어봤지만 수업에서 사용하는 ~~~~절 명사취급 형용사취급 모두 구문을 아셔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시험에 안 나온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문법과 독해 공부에 도움되며 문장 내에서 단어,,절이 자리에 따라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 수업을 듣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 주의할 점?

구문 며칠 공부했다고 갑자기 실력 점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 문제를 풀면서 독해 해석을 하면서 왜 이렇게 되는 거지? 라는 의문을 풀어주는 해설서 같은 겁니다.

공무원 과목들이 양이 많기 때문에 다 못 외우고 다 못 봐요벼락치기는 거의 불가합니다. 제 주변 합격자 30여명도 매일 똑같은 시간 기상하고 밥먹고 자는 시간까지 일정하게 하려고 노력한 사람들이 다 붙었습니다. 꾸준한 사람이 붙는 거지 공부 잘했다고 다 붙는 시험은 아니더라구요 성실성 싸움인 거 같습니다.

일요일에 공부쉬는 거 추천드립니다. 그치만 단어만 5-10분 하시는 거는 추천드립니다. 일주일 동안 5번 봐온 틀린 것만 보는 거니까 빠르게 하실 수 있어요.

최대한 단어장 한권만 뜻을 가리고 소리내서 미친듯이 보세요 뜻을 안 가리면 기억 안 하려고 휙휙 눈만 아픕니다. 멈짓 하면서 뭐였지 하면서 뇌를 써야지 다음에 볼때 그 멈짓이 기억나서 외워집니다. 또 뜻 가리고 외웠다고 바로 문제 적용되는 거 아닙니다. 아 왜 틀렸지 아 여기서 나왔네 하면서 계속 틀리면서 외워야합니다.


1)교육부 지정 2000단어

이것도 모르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더 낮은 단어장 여쭤보고 사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쌤 카페에 가면 Day120단어 정도 뜻만 잘라놓은 자료가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루에 20단어충분합니다. 기화펜 구매하셔서 뜻 가리고 위에 방법처럼 누적복습하세요. 교육부 지정 2000단어는 시험이 끝날 때 까지가 아닌 누적복습 1-2번만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2)VOCA 단어장

이것도 제 기억에 Day별로 나눠져있었습니다. W O X 하면서 모르는 것 헷갈리는 것 구분해서 형광펜 체크 작업하기

처음 하시는 분들은 최빈출 - 빈출 - 예상 순으로 하나씩 정복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정해져있기에 완벽하게 다 할 수는 없습니다. 효율적으로 판단해서 외워야합니다. 단어의 어려움과 빈출된 단어의 판단을 본인이 하지 마시고 어려워도 잘 나오는 단어는 외워야합니다. 싫어하고 모르는 거 해야 성적 오르더라구요.


3.VOCA 포켓노트

화장실 갈 때, 밥 먹을 때 , 길가다가 갑자기 단어 기억 안 날때

틈틈이 하나씩 보면 그게 또 1회독이 돼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문법"

우선 공무원 시험의 문법의 체계를 알기 위해서는 구문의 이해와 목차를 쭈욱 읽어보면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출제포인트를 노래처럼 수업시간 내내 설명해주시고 잘 기억하면서 적용해보려고 하고 시간이 있을 때 단순히 외워야하는 것과 이해를 요하는 것들을 구분해서 외울 것은 깡으로 외우고 틀린 것과 이해해야할 것은 기본서를 번갈아 가면서 재점검 해보세요 문제만 주구장창 푸는 것보다 훨씬 좋을 겁니다. 단어와 마찬가지로 거의 매번 나오는 수동태나 수일치나 시제나 최빈출 유형을 풀고 적용해보세요. 처음 이론은 편하게 듣고 숙제와 복습 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하기에는 시간도 체력도 모두 부족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프모의고사도 일일모의고사도 이론강의 1-2, 기출강의 끝난 이후 듣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문제풀이에는 기출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지만 기출처럼 나오지 국어나 영어는 타 과목과 다르게 똑같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미비합니다. 우선시 해야 할 시기가 있는 거지 문법은 딱 한권만 계속 반복해서 보라고 하기에는 리스크가 조금 있을 것 같습니다. 예상문제나 기출변형이나 새로운 문제를 조금씩 풀면서 출제 포인트를 찾는 연습과 함정을 잘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전에서는 빨리 푸는 것이 좋지만 연습에서는 정답이 3번이다 보다는 왜 3번인지 왜 124번이 아닌지 느리더라도 하나씩 파악하면서 점검해보는 것이 실전에서 빨리 정답으로 확신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 비중 예시

기출문제 풀이 커리 (9-10) ---> 100% 기출 회

기출 외 커리 (11-12) ---> 기출 외 50% + 기출 50%

예상문제 커리 (1-2) ---> 예상문제 70% + 기출 30%

독해"

독해는 지문의 누적복습이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유형은 동일하지만 매번 새로운 지문이 나오기 때문에 어제 내용을 또 이해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글의 구성

보통 어떤 영어강사든 접속사를 강조하는 것은 동일할겁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에 따라서 중요하지 않은 접속사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필자가 뭘 말하려고 하는지 파악하면서 접속사만 읽고 맞히는 것 보다는 왜 이 접속사가 중요한지 또 접속사 별로 어떻게 역할이 다른지 쓰임을 파악하고 단락을 잘라서 내용을 뭉텅이로 봤습니다.


2.선지 제거

글의 내용이 이해가 안 가지만 단어도 비슷하고 뭔가 이거인 거 같다고 근거 없이 답을 고르고 해설을 보면 나머지 3개의 선지가 의미가 없어집니다. 해설을 보고 아~ 그게 그 내용이였구나 하고 넘어가면 당연히 한국어로 번역됐으니 이해됐다는 착각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실전이 아진 연습에서는 저 한 단어만 알면 뭔가 풀릴 거 같은데 하면 영어사전 찾아보시고 글이 어려워서 본문 내용을 모르겠으면 선지라도 해석해보고 선지도 해석이 어려우면 +(긍정) / -(부정) 인지 파악해보고 안 되면 무슨 단어를 모르는가 까지 체크를 해보고 그 이후 해설지를 보고 파악하고 강의를 들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단어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 분석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3.독해 해석이 안 될때 - 암기용 셀로판지

보통 문장은 길고 단어는 모르겠고 하기 때문에 글을 한 단어씩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읽어야하고 어디가 중요한지는 구문 공부를 통해서 보충하고 단어는 독해용 단어장 이런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단어도 내가 모르는 단어를 빨간색 볼펜으로 조그맣게 체크하고 암기용 셀로판지로 복습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독해에서 쓰이는 내가 모르는 단어들이 모인 나만의 단어장이 하나 완성돼어 정말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한 문제당 답과 근접한 문장의 단어만 선별하여 5개 정도만 체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분별하게 많아지면 하기도 싫어지고 나중에 누적복습하기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간관리"


1.공부시간

09-22 동안에 최선을 다 해보시고 부족하시다고 생각하면 아침 1시간이든 끝나고 1시간이든 무리가 가지 않은 선에서 남들보다 조금 더 꾸준히 하는 시간이 쌓이면 그게 정말 큰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박문각 기숙사 생활 당시 자기 전 1시간은 꼭 영단어를 보고 과목당 5-10문제씩만 풀자는 규칙을 세웠는데 남들보다 늦었던 시작을 따라잡는데 도움이 됐었습니다. 또 저는 사정상 시험 막바지에 서울을 떠나서 기숙학원에서 마무리했는데 시험 막바지 100일동안 1시간은 꼭 심야자습을 했는데 그 시간이 모여 3과목을 4회독 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작은게 모여 큰 힘이 됐던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2.수면시간

잦은 커피와 비타민 약 복용 또 시간이 부족하다 생각해 늦게까지 공부하거나 공부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항상 아침에 커피 한잔만 먹어도 저녁에 잠에 들기 쉽지 않고 시험이 끝나고도 주에 6번은 3-5시간밖에 못 자는 거 같습니다. 공부하실 때 항상 정해진 시간에 주무시도록 노력해보고 잠을 줄이면서 하는 것은 비추천 하는 바입니다. 음주로 잠에 억지로 드시는 것 보다는 근처 약국에서 수면유도제 구매하셔서 정 힘들 때 하나씩 드시는 것 추천드립니다.(친한 지인이 약사이신데 매일 복용하는 것 아니고 가끔 복용하는 것은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걱정되시면 구매하실 때 약사님과 상담해보시는 거 좋을 듯 합니다!)



박문각 영어 진가영 강사 후기펌


뒤도 있는데 길어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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