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순시 실패자라 냉정하게 교정직 갈 생각 진짜 있었다

내가 왜 지금 생각이 없냐면

첫번째 65세까지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그 생각임 거기 핸드폰도 자주 못하고 범죄자 새끼들이 나한테 지랄하면 참아야되자나 누가 나한테 지랄하면 나도 똑같이 지랄하는데 내 성격 안좋음

두번째 순시 강사 가스라이팅 교정직 갈까요? 물어봤는데 니가 하고 싶었던게 경찰 아니었냐 손가락 짜르고 장애인 전형으로 공시 봐라

아니 시발 냉정하게 몇년 공부하고도 순시점수가 개판인데 이거 계속 치면 나이만 쳐먹고 내 인생도 점점 더 좆망인데 이게 내 잘못이냐? 나보고 일행도 보고 검찰도 교정도 치고 뭐 다 쳐보라는데 시발 냉정하게 이게 내 잘못이냐고 그래서 교정친다고 하니까 왜 도박을 하냐고 지랄했는데 작년에 솔직히 철경도 할만 했음 냉정하게

내 인생 점점 더 좆망한것도 강사 책임도 있다

그래서 난 이제 강사 안믿음 좆같아서 돈만 쫒는 아주 개 씹새끼들이란걸 깨달음 그래서 교정 말고 더 높은 직렬 붙을거임

난 개인적으로 니들 돈벌고 공부 안해서 부럽다 물론 너희들도 교정말고 다른 곳에 이직하고 싶겠지 하지만 직장 잡으면서 행복하게 사는거 그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