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수합격이 유일 업적인 새끼들.

교정직 일편하고 입직초기 몇년간은 월급 타직렬에 비해 많다니까?

장점인정하잖아

근데 업무자체가 도둑놈들 수발드는 거라 

현타를 느낄 수밖에 없음 자꾸 수용자관리 못하는 놈이나 이런다고 하는데 수용자 처우 점점 좋아지는 것에 대해서 불만없는 현직이 어디있음?  신규때 야간에 도둑놈이 복도에 오줌싸서 그거 닦는데 에이스 팀장님이 그거보고 어릴 때 빨리 이직하라하더라

이분이 폐급같냐? 

교정직에 만족하려면 포기를 해야함

직업에서의 보람 자부심 따위 포기하는건 당연하고

인간쓰레기들이 편히 지내고 그새끼들 수발드는 것같은 업무에

아무런 불편함과 현타를 느끼지 않아야함

이렇게 되려먼 시간이 약이고

희망이 없으면 됨  타직렬갈 능력이 있으면 계속 희망이 생기고

이딴 업무에 주기적으로 현타를 느끼는 거임

나도 1년 넘고 2년 넘고 당연히 익숙해지고 일편한거에 만족하면서 다닐때가 있지  근데 주기적으로 현타오면 이직생각 존나함

근데 기회비용이 아까워서 결국 포기함

그래서 1차로 들어오는 애들한테 빨리 이직하라고 하는거임

천성이 태평하고 이런애들은 1차로 들어와서도 만족할 수 있겠지

근데 최소한 내 1차 동기들중에 1년차에 현타안느낀 놈 없고

이직 생각한애들 존나 많았음. 지금은 현실에 막히고 만족하며 다니긴 하는데 아랫놈 말처럼 적응못하는 폐급만 현타느끼고 이직 준비하는 게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