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공채에 500여명 뽑고 4차기수까지 나눴다가 중간에 3,4차 합쳐서 3개 기수로 나눴음.

21년 공채 시즌이 되니 더 많은 603명을 뽑았으니 당연히 최소 3차로 나눌꺼라 예상들을 했고 이건 이견이 없었음.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등록번호 발표되고(등수), 대략 본인 위치와 지방직런 계산을 각자 때리면서 대충 난 몇차다가 각이 나왔는데,

2차 머리가 확실해질것 같은 애들이(대략 200번대 중후반) 어그로를 끌기 시작함.

예를들어 서울권 소 출근길(지하철)과 청송 출근길을 비교하면서 퇴근후 강남,잠실에서 맥주한잔하는 짤과 허허벌판을 걸어가는 퇴근길을

올리면서 1차 꼬리들을 조롱하기 시작했음.

근데 막상 꼴랑 2차기수로 나누고 연수원셤도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공지가 교갤을 강타함.덕분에 2차 머리가 1차 꼬리로 강등되고,더군다나

연수원셤도 없어져서 초장부터 이미 청송행이 확정되는 사태가 발생한거임.덕분에 연수기간 내내 교까로 돌변하여 욕하다가 이제는 배명방식에

문제가 있다면서 올해는 조별로 배명할것이다,통합해서 배명할것이다 등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면서 제목처럼 위에 두 단어를 창조해냄.

실시간 줌교육때 교수님이 "같이 배명하겠죠?"라고 무심코 하신 말씀해 혼자 설레발들 쳐서 올해는 통합배명이니 2차들 x됐다 등등 선동했으나,

현실은 현재 그들은 각각 경북북부 제2교도소와 해남교도소에 배치를 받아서 산좋고 물좋은곳에 근무중이시다 ㅠㅠ 

22공채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는 앞으로 교갤에 무궁무진한 썰들이 난무할텐데 진짜 들어맞는거 1할도 안될테니 거기에 넘 스트레스 받거나 

설레발 치지 말라고 당부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