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생활잘 할 수 있겠나
수용자 중 대부분 좆같은 새끼들일 텐데 제압할 수 있겠나
유영철( 사람 간 파먹은 새끼)
장대호 (도끼로 사람 대가리) 두도막 낸 새끼
일부  천상천하 유아독존 막가는 새끼
들 열거하기도 싫은 새키들 하고 하루종일 근무설때
다리 후들후들 안 그러겠냐
인간적으로 감정 하나도 안생기는 씨발새낀들 똥치워주며
무슨생각이 들겠나
객지생활 좋같은데
여러가지 생각이 뇌리를 후벼파네
신입들 대부분 청송 이나 한지로 처보내고
현직들하고 교대한다고 합격했던 새키가 못 해먹겠다고 정신병 돈다 그러는데 맨정신으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디ㅣ
차라리 욱체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편했으면 소원이 없으련만 아~~~~~니기미 공부해서 감옥 감옥 같지도 않은 반 죄수신붅으로 수용생활 해야되는데  요즘 골아프다
이거를 내가 해야하나  아니 할 수는 있겠나
주변사람도  걱정어린 눈빛으로 처다보는데
아~~~~붙어도 걱정
떨어져도 나머지 인생 옵션을 찾아가겠지
다들 역선택하는구나
노무현때 공무원 좋다고 지랄을 떨더만 현실은 아니고
회사간 새키들이 코에 개기름 흐르면서  돈모으고
결혼 해서 애새끼 까고 여행 다니는 모습 보자니
벨이 씨발 꼴려 디지겠노
에이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