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는 공시준비 하면서 갤러리에서 논리 없이 주장하는거 존나 꼴보기 싫다.

그래서 글 써준다.

결론부터 말한다.

74 = 필기 합격

75>= 1배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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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먼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ㄱㄷㄱ 예측이 올바르다", "ㅁㄱ 예측이 올바르다", "수험생 예측이 올바르다"라는 것이 다 틀렸다는 거다.

즉, 우리는 어느 정보도 신뢰할 수 없는 상태이다. 

아니 답이 없는데 답을 찾고 있는거 자체가 모순 아니냐...

게다가 그 중 하나 콕 찝어서 사람 놀리고 괴롭히고 그러다 자살하는 사람 생기면 니네 책임 질꺼냐?

아무리 익명이라고 하더라도 책임감 가지고 글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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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부분 합격 커트가 77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논리는 "ㄱㄷㄱ예측이 정확하다"이다.

자 반박들어 간다.

2019년 소방공채에 지원한 결과이다. 500명에 1.5배수라 750명까지 합격이였다.

결과? 나 합격

증거자료 첨부한다.

7점까지 차이나는걸 볼 수 있다.

현재는 소수점이 사라지고, 1점으로 되었기 때문에 동점자 합격이 가능하니까 적어도 74까지는 합격한다는거 알겠냐?

당연히 대기업은 보수적인 점수를 가져올 수 밖에 없다. 물론 필기커트가 올라갈수도, 내려갈수도 있다.

근데 연태까지 ㄱㄷㄱ에서 발표한것보다 높은 합격점인적 있냐? 

있으면 들고 와라, 제발.

그럼 또 "아 이번시험은 저번과 달라~ 변수가 없어~"라고 떠들면 진짜 혼난다.

지금 예측하는건 작년 데이터나 그 전의 데이터를 토대로 추론한거다.

니네가 주장한다고 하면 오히려 변수가 없어진게 아니라 변수가 늘은 거다.

애초에 동전을 5번 던지는데 앞면 앞면 앞면 앞면이 나왔다. 그럼 그 다음에도 앞면이 나올 확률은 1/2다.

독립시행이니까.

아니 그럼 왜 5번 다 앞면이 나오냐고?

그거 확인하는게 통계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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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기커트가 74라고 주장하는건 그동안 시험 보면서 느낀거다. 

난 수학을 전공해서 공시준비하는 친구들 시험성적 예측하고 이딴 짓을 10번 넘게 해봤다.

특히 체력시험 보는 곳에서는 컷송논쟁 내려치기 올려치기 책펴충 기만충이 더 많더라. 다 죽었으면 좋겠다. 

그냥 너네가 판단할때 "체력 준비해도 될것 같아"라면 하고 아니면 하지마.

나야 뭐 니네 안하면 좋지. 

이런거 글 싸지르면 나보고 체학학원 원장이라고 하더라.

그럼 그냥 집에서 홈트해

1달 체력 뻘짓하기 vs 1년 준비하기.

혹시 후자생각한다면 니 맘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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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은 답글 안달을 꺼다. 논리적 답글 해줄테니 따져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