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느...소위 말하는 약국화장품 인데...
어떤 사람들은 그래봤자 화장품일 뿐이고...싸구려라고 폄하하는 사람들
많지만, 난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았고 지금 3개째 사용중이다.
예전에 몸이 좋지 않아서 알약을 하루 4알씩 삼키던 때
약 부작용으로 얼굴이 진짜 무섭게 뒤집어 졌었는데
그 어떤 화장품도 그땐 맞지 않았었지. 스테로이드 연고(더마톱)만이
나의 화장품이었다.
그 당시 가장 연구끝에 샀던 것이 처음아 아베다의 올센시티브 시리즈였는데
그거 바른지 3시간 만에 얼굴 뾰루지와 붉게 부어가지고
바로 환불받은 기억도 남...
암튼...이 아벤느 제품 중에서 과민감성 이제품 만이 아무런 트러블 안일으켰었던
기억 남. 물론 다른 좋은 것들도 많겠지만...보관 까다로운 유기농 천연화장품 보다도
차라리 이게 훨씬 나았던 기억이 난다. 결국 잘 맞는 화장품을 찾는게 관건인듯...

비쉬 떼르말제품은 샘플당첨 되어서...쿠폰 출력해서 오늘 받아온 것...
저것도 괜찮을 듯 싶다.
아뭍튼...약국 화장품이 해외에선 싼데, 국내선 가격이 많이 부풀려 진건
사실이야.
아벤느도 유한양행서 수입하는데...솔직히 마진 많이 팔아남길듯
프랑스에선 저렴하다던데...
그래도...일단 품질에서 대단히 만족스러우니 크게 불만은 없다
유럽 여행 갈적에 좀 많이 사와야 겠다...

아...저 아토팜 샘플은 얻어온건데...저것도 괜찮은듯...그런데 좀 점성이 강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