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세련되게 생겼다)

튜브 타입으로서 용량만큼(50ml) 작다.
일반적인 로션(모이스쳐라이저)은 100ml ~200ml 사이의 용량을 가진다.
작은 용량은 휴대 혹은 그때 그때 새제품을 구입하여 나누어 사용한다는 측면에서는 장점이다.
그러나 용기의 비용만큼 비싼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이드는 것은 사실이다.

<U>가격은 7000~8000원</U> 정도로 개당 가격은 싼 편이다.
그러나 <U>용량이 50ml</U>라는 점을 고려했을때 아주 저가의 것은 아니고 중간 가격정도로 보면 되겠다.

(이렇게 열어서 쓴다)

제품의 사용은 튜브 하단의 뚜껑을 열어서 사용한다.
<U>젤 타입</U>이기에 사용하기는 편리하다.

(이번에도 손등에 살짝 얹어 놓았다)

위의 그림과 같이 <U>젤 타입</U>으로 튜브를 짜 제품을 사용시 몽글몽글 뭉쳐진다.
줄줄 흐른다던가 하지 않기에 편하다.


자, 이제 병은 내려 놓고 <U>본격적인 사용 소감</U>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우선, 사상 가장 큰 특징은 특징이 없다!! 이다
제품의 광고에 표시되어있듯이 지성 피부에 맞춘 유분기가 적은 로션(모이스쳐라이저)이다.
허나 그 이외의 별다른 자극, 향, 가격상 특이할 점, 기능적인 특이점까지 모~~~두 없다!!

지성 피부용으로 나온 몇가지 로션(모이스쳐라이저) 중에서는 기름기를 잡아주는 제품도 있다.
허나 이 제품의 경우는 유분기가 없을 뿐이지 얼굴의 기름기를 잡아주는 기능은 없는 듯 하다.
고로 <U>악지성의 피부에는 맞지 않을 듯</U> 하다.

다만 가격대도 무난하고 사용감도 좋아서 지성용의 무난한 로션(모이스쳐라이저)을 찾는다는 추천해주겠다.
본인은 중지성에 약간의 트러블이 있는 피부로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다.
또, 인터넷에서 구매 시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여 싼 느낌도 조금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