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종종 피똥 싸서 검은변 나옴 고딩때부터 그런듯
변기에서 일어났다가 쓰러지고 피토한적도 있는데 물 ㅈㄴ 마시니까 괜찮아짐 한 5년 전인가?
몇 주 전에 또 검은변 봤는데 물ㅈㄴ 마시니 괜찮아짐
어제 쇼카드 하느라 끼니 거르고 아침에 소세지 하나로 때우고 매장에 내가 먹다 남은 생수 500미리 원샷
집에 가서 암것도 안먹고 누웠는데 몸이 으슬으슬함 체온이 낮음
오늘 출근 준비하다가 검은변 싸고 변기서 일어나다 쓰러지고 욕실 바닥에 주저앉아서 검은변 ㅈㄴ 찌리고 어지럽고 숨 쉬기 힘들어서 10분동안 바닥에 앉아있다가 정신 차리고 샤워하고 배수구 필터 변기에 비우고 청소하고 출근 하면서 사장더러 아파서 좀 늦는다고 전함 정신없어서 미안하단 소리 못함
힘 쪽 빠져서 털레털레 걸어서 매장 도착
사장 유제하던거 넘겨받고 마저함 1박스 정도
아프다하고 걍 물 안마셔서 그런거 같다고 이야기함 하루에 1리터도 안마신듯 코로나는 아니라고 이야기함 엄청 옛날부터 이랬던거라
매장서 생수 2리터짜리 마시고 생생우동 먹고 이온음료 마셨는데 화장실 가서 검은변 보고 소변으로 수분 다 나오는듯 소변 보는데 힘 쪽 빠짐
10출인데 2시까지 담배매대에 머리 기대고 눈 감고 있거나 계산대에 엎어져 있다가 손님 받음 눈 뜨고 있거나 일어나면 더 어지러워서 앉아있겠다고 양해 메모 붙여둠
몸에 힘 없고 체온 조절도 힘듬 개추움
전에도 찾아봤는데 머 위염 위암 이딴거 나오더만
ㄹㅇ 병원 가야할듯 20대 위암 증가추세라고 하면서 겁 ㅈㄴ 주네
근데 내일 출근 어쩌지 ㅋㅋㅋㅋ 병원가면 백프로 위내시경 할텐데 잠은 언제자고
고딩 졸업사진보면 나만 얼굴이 창백해서 눈 내린거처럼 하얌 원래는 피부톤 정상이었는데
이때도 학교 가다 숨 쉬기 힘들고 그랬는데 이건 심리적인 문제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