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은 가장 많은데 따지고 보면 얘들이 최악이야

한국 역사상 가장 돈 많은 세대가 부모 세대,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이 교차하는 시대에 학창시절 재밌게 보내고, 한국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살고 있는데 뭐?

세상에 불만은 많으면서 그걸 바꾸려는 사회적인 운동이 전혀 안 보인다

그냥 인터넷에서 불평이나 할줄 알지.. 사회에서 자리도 못 잡는 애들이 태반에

술이나 마시고 롤이나 하고 뭐 시위라도 하기를 해? 화염병은 던져봤고?

그렇게 욕하는 586 세대가 20대일때는 박정희를 상대로 맞짱을 떴어

그래서 니들이 지금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는거고요

그때는 그런 시대였지.. 청년들이 세상을 바꿨어 그런데 지금은?

공무원 인기가 많은것도 그래.. 얼마나 현상 유지에 급급하고 야망이 없으면 공무원 한번 하려고 노량진에서 그러냐고

한 20년 전만 해도 공무원 인기 없었다.. 요즘 애들 진짜 회사에서도 승진하고 올라가고 싶고 이런건 없고 그냥 주식 코인 한탕주의

그런데 전부 남탓이야.. 기성세대 탓 정부 탓 코로나 탓

그리고 기회가 없었다고 하는데 코인으로 벼락부자 된 20대들이 얼마나 많은데... 강남에 집 있고 그런애들 널렸어

이렇게 무기력하고 한심한 세대는 처음 봤어

건설적인 생각은 ㅈ도 없고 페미같은 쓸데없는거만 엄청 관심 많은 병신들

좆팔육이라고? 그럼 내가 20대를 정의해볼까?

해줘 세대

서태지의 노래가 생각난다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멜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