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알바 할 때는 번화가라 그런가 객층이 젊은 사람들이라 기본적으로 예의도 있고 진상도 안피워서 몸만 힘들었지 재미도 있고 정신적으로도 괜찮았는데


빌라촌쪽에서 편돌이 하니까 하루하루가 좆같아짐 객층이 나이든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냥 존나 스트레스 받아서 화병 날거같음

4~80대 나이든 남자 새끼들은 무슨 내가 개새끼인마냥 반말은 기본이고 태반이 명령조에 이 개병신새끼들은 봉투 필요하냐 물으면 대답을 하는 새끼가 어째 한 명도 없음 못들었나 싶어서 한번 더 물어봐도 입꾹닫 아니요 한마디 하는게 뭐 그리도 어려운지 모르겟고

노인네들은 허구한날 와서 폰 들이밀고 문자 보내달라 저거 해달라 외상해달라 돈 빌려달라 지랄지랄 개지랄 개 씨발새끼들

그렇다고 일이 편한것도 아니고 걍 식당보다 약간 나은 정도에 월급만 따져도 식당이 훨씬 ㅅㅌㅊ인 수준

오늘 야간하는데 존나 현탐와서 사장이랑 교대할때 일 생겨서 그만둔다고 햇다 편돌이 하면서 하루에 씨발만 200번씩은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