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물류가 들어온다. 들어오는데 저온이
들어온다. 저온은 주로 도시락, 삼김, 김밥, 햄버거
커피나 우유류 등등이 들어온다.

근데 저온은 많이 들어와봤자 그렇게 안 힘들다.
점바점이긴 하지만 오전에는 사람이 많지 않다.
즉 제일 꿀 타임.

그래서 주로 점장이 하거나, '여자' 알바생을
많이 선호한다. 왜냐하면 손님들이 (정확히는 한남들)
여자 알바생 와꾸 보려고, 수작걸려고 의외로
계속 오게된다는 한남들의 애잔함을 보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여자들을 선호한다.

오후: 물류가 안 들어온다. 물류 없어서 개꿀이라
볼수도 있다만 그 대신 손님 폭탄이 기다리고 있다
진짜 바쁜곳은 때려치는 애들 제일 많은 타임대

역시 오후도 여자 선호다. 오후는 오전보다도
여성 알바생을 매우 선호한다. 편의점 말고
그냥 마트같은곳들은 전부 공고에 대놓고
'여자' 라고 적어놓는다.

야간: 물류가 들어온다. 물류 수준이 헬 수준이다.
매장이 작으면 그나마 낫지만 gs25는 매장
ㅈㄴ 넓은게 특징이다.

또한 밤을 주기적으로 샌다는게 쉬운게 아니라서
역시 금방 그만두는 애들도 많다.
(사실 밤 새는것보다 물류 유/무, 물류량에 따라서
장기적으로 하는지 단기적으로 하는지가 정해진다..)

그리고 쇼카드도 보통은 야간의 몫이고
짬통, 쓰레기처리, 튀김기 세척등등
각종 짬 처리는 야간의 몫이다.

장점은 손님이 적고, 폐기 먹기가 비교적
수월하다는것 정도

오전, 오후와 다르게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선호되는 곳이다. 아무래도 무거운 물류들
밤 새기, 진상들의 성희롱?? 등등 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