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편붕인데

점장 사장 돌아가면서 존나 피곤하네

내가 편붕이 생활 하면서 시발 클레임 들어온게 옛날에 개새끼 데리고 들어와서 데리고 들어오지 말라고 한거가지고 지랄한 놈 말고 없는데

뭔 첫날부터 시발 테블릿 봣다고 클레임 넣는 미친놈이 잇질 않나

점장은 시발 무슨 결벽증 환잔가 음료 일렬종대 줄 안맞춰서 정리하면 지랄 지랄 존나 피곤하게하고

걍 정리 자체를 무슨 군대에서나 시킬법한 정렬 존나 쳐 따지는데.개피곤함

사장이랑 말도 안 맞아서 아침에 사장이랑 교대하는데 뭔 이놈은 청소 이렇게 하라하고 저놈은 저렇게 하라하고 피곤해 뒤지겟음

뭔 손님 한번 왓다 나가면 뭐 먹고가면 바로 정리해야하고 물건도 바로 채워야 한다고 지랄하는데

내 마인드는 야간 좀 편한맛에 하는거지 이럴바에 주간을 하고 만다는 마인드라 그만두는거 존나 마려움 지금

오늘은 뭐 시발 아침에 손님 존나 오는데 물건도 와서 바빠 뒤지겟는데 방금 나간 손님이 뭐 쳐먹고 나간거 좀 놓칠수도 잇지 지랑 교대하는데 더러워져 잇다고 청소 안햇냐고 지랄하는데 존나 욕 마렵더라

다 어떻게 참는다 쳐도 주휴수당도 안 주면서 이지랄 하니까 참을 수가 없는데

내 마인드가 개병신임?

개병신이면 다시 생각 해보고

아니면 걍 관두게

하 시발 뭔 편돌이 하면서 이렇게 피곤한 매장 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