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지매가 폰에 충전기 연결한채 들고와서 충전이 안된다고함.
뭐달라는 거냐니까 선달라고하더라
맞는 선 찾아주니까 사면서 계속 안맞으면 안되는데 염불외더라
그때 그냥 모른척 했어야하는데...xx

한가할때라 구매하면 확인시켜준다고 하니까 일단 결제는 함
뜯어서 맞는지 확인시켜주니까 이번엔 충전안되면 안되는데 이 xx
그래서 충전확인도 해줬는데 진짜 안되네?
다른거에도 꽂아보고 그 아지매 충전기에 내꺼 선도 꽂아봤는데 그건 되길래
폰이 맛대가리가 갔구나 싶어서 말하니까
환불해달래
뭔 xx이지? 싶어서 안된다니까 아까부터 안되면 환불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xx하더라
딱보니까 작정하고 온거같았음.
폰이 안되면 뭐가 안되는지 확인을 하고 와야하는거 아니냐.
물건파는데서 이렇게까지 안해주는데 살펴봐줬더니 이러는거냐
폰이 안되면 대리점을 가야지 뭐하는 짓이냐 하니까
안되는데 내가 이걸 왜사가냐 이러더라
환불도 되는 기준이란게 있는데
아줌마 눈에는 이게 다시 팔 수 있는것처럼 보이냐고 하는데도 여전히 환불만 해달래
어차피 점장한테 전화해봤자 안받을거
개빡쳐서 환불해줄테니까 잔소리좀 듣고가라함.
환불해준다니까 얌전해지길래
폰이 고장난건지 다른게 고장난건지 아줌마가 알아보고와야지 그걸 여기서 왜 확인하냐
모르겠으면 대리점을 가서 확인해야지 여길 왜 오냐
이거 샀다가 포장뜯으면 환불안되는거 모르냐.
아줌마때문에 내가 이거 환불하면
내가 이거 사서 매꿔야하는데 나는 쓸수도 없는 물건을 왜 사야하냐
월급 받아봤자 많지도 않은데 아줌마랑 나랑 무슨 사인데 그렇게까지 해줘야하냐고.
폰이 고장났으면 대리점을 가라고
한 15분 잔소리함.
어차피 진상 새끼 이러려고 들어온거 같아서 카드꽂으라고함.
환불해줄테니 꽂으라고 하고 환불함.
그와중에 영수증 찾길래 환불했으니 안줘도 된다하고 보냄.


xx 개같은거 이래서 필요이상으로 친절하면 안되는데 인류애 빻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