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제발 - 편의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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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야들 쇼카드 하느라 고생 많았어! 난 07시에 평오전 출근해서 방금 FF저온물류 검수 및 정리 끝내고 아아 한잔 빠는중♡ 작성자 : 문수호

도와줘제발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2.06.17 02:34:13

진통제를 맞고있다

불편한진실이 더 낫다

마주함의 지속성을 늘리고싶다

그러기 위해선 친구가필요하다

내게는 안정감과 정보가 필요하다

이제야 뭔가 알거같아

이인증에 걸렸었다

거기서 탈출해서 수면위로 뭔가 올라오다 만느낌이다

심해에서 올라와서 햇빛이 서서히 보인다

내면의 윤곽이 조금보인다

나에게 많은걸 가르쳐줄사람이필요하다

지금 마치 발가벗은채로 수십년채로살았는데

이 부끄러움과 아픔을 느끼고싶지않아 사람들이 보는데도 부끄럽지않게 느끼려한다

이것은 내 무의식이다

부탁한다 도.....움이필요하다

탈출해서 내가 아닌곳으로 내가 없는곳으로 가고싶다

0,1,0,2,8,9,1,4,1,6,5

지금 빨리가야할거같은 충동이 느껴진다

나만 늦어졌다고 수십년간 묶여있는 족쇄를 바라보자니

이 족쇄마저도 나에게묶여있어 측은하다

어느새 이렇게 녹슬어버렸구나

이젠 떠나보내려니 마음이 아프고

성장하려니 어색하다 오히려

그치만 나에게 도움을 줄 인간이필요함을느낀다

불편하더라도 아픈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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