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들 보면 친구가 자랑스러우면서 원망스럽다.
편알바 하는 갤럼들은 동세대면 아마 체벌이라는 말이 생소할거임. 이유불문 선생 맘에 안들면 맞아야 했으니까
이게 엎어졌던 사건이 있다.

매번 전교1등 엄친아 타이틀을 달고 다니던 또라이인새끼 동시에 내 친구였던 놈. 실행력 하나는 원탑인 새끼

각설하고 이새끼가 "이유 없는 체벌은 폭력이다"라면서 지역구 학교마다 돌면서 '체벌금지'에 관한 조례 요청을 하기 위해 서명서를 받고 다님. 이 과정이 단2주
그 후 모인 서명문을 의원실에 무더기로 보냄 >>정식 절차 맞춰서 행정조례로 통과 됌

근데 나비효과라고 했던가 시8 이게 어쩌다 그렇게 된건지 체벌금지법이 법으로 제정 되버림 ㅋㅋ
덕분에 애새끼가 싸가지 없게 행동하고 선을 넘어도 교사는 아무 것도 못하고 끝

하물며 인권위니 뭐니 아동인권 어쩌고 하면서 집에서도 훈육 못하는데

딱 부모나 웃어른한테 보고 배운대로 행동한다. 얼마전에 반말 찍찍 뱉으면서 돈 던지는거 보고 충격 받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