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 CU 편의점

- 시급 9,160(수습기간 3개월 90%, 약 8,240원)

- 위치: 공장단지

방학이라 남는시간에 주말알바 해볼려고 지원.

어제 문자 줬는데 다음날 면접오라고 문자 받음.

편의점 갔음. 면접 시작.

뭔가 심각한 표정으로 면접 임하기 시작함.

다른건 사는 지역, 대학, 근무시간 물어봄. 

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주휴수당 안 줄려고 14시간 이하로 한다고 당당하게 말했고

그리고 우리는 수습기간 있으니까 90% 삭감된다 말했음.

속으로는 왠 짓걸이는건가 했었음.

그리고 대망의 편의점 점주 핑계 "우리 편의점이 어려워서~" 라고 시전

시발 자기는 건물 몇채 가지고 있다면서 자랑하고 있는데 저런말 하는거 보곤 

얼탱이가 없었음. 

그리고 다른 아는 점주에게 연락해서 거기에서 교육 받아라 시전

거리는 면접 봤던 편의점하고 거리가 또이또이 함.

당연히 교육비 무급

진짜 시발 편의점 점주 면접들 보면 진짜 레전드 밖에 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