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근성이라면 노예근성이라고 욕해도 된다 차피 반박하고 지랄염병 댄스할 힘도 없음.

시급은 7800원이고 (원래 7300원이었음) 10개월 일함. 금토일 9시간. 군지하기 전까진 걍 마땅히 할것도 없기도 하고 집앞인데다 야간이라 일도 편해서 별 불만 없었다.

근데 좀 복잡한 사정 때문에 사장이랑 좀 씨게 싸워서 걍 내가 귀찮기도 한것도 꽤 크고, 마지막 정으로라도 안볼사람인셈 치고 그만둘라고 했거든? 근데 이 미친 아지매련이 전화로 개염병질을 떨길래 나도 걍 내가 할수있는 조치 다 취하고 끝낼라한다.

나도 저때 할말 좀 많았기도 했고 사과만 받고 끝내자고 생각해서 걍 말싸움 좀 했거든? 그러다가 내가 '사회생활 사회생활 하시길래 나도 말하자면 나 최저도 안 받고 일했고 대타 뛰어달라할때도 어지간해선 군말 안하고 나가줬었는데 지금 내 앞에서 사회생활이 어쩌니 이런 소리 나오냐' 이랬더만 '님 지금 저 협박?' ㅇㅈㄹ로 나오길래 걍 '그렇게 사회적인거 좋아하시는 분이니 이 이후로 법대로 할테니깐 연락 더 마시라'고 하고 차단박고 끝냄

나 사장새기랑 더 말도 섞기 싫고 걍 돈만 받고 치울라는데 어케야하냐 이거 노동청 가서 설명하믄 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