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는 아니지만 특유의 꼰대성이
몸에 베이게됨

내가 22인데 나 포함 3인이 근무임.

다 똑같은 알바생인데 한분은 25살이고
이제 6.7개월 정도. 다른 한분은
28살인데 이제 3개월 정도.

난 이제 3주됨. 쨌든 나 쉬러갈때
그 25살분이 28살분한테 내 뒷담화를
깠더라고 (25살분 하루 대타로 쉬실때
28살분이 얘기해주심)

뭐 자기 진중한거 말하는데 장난식으로
말하는거 같다라던지...
알바하러 왔는데 놀러온건지 모르겠다던지...
몇번 말했는데 기억을 못한다던지...

같은 알바인데 그 사람은 간섭하기를 좋아하고
자꾸 시키려고 들음. (처음엔 내가 초보니까
당연하지만 이미 1주일 뒤부턴 내가 할일
다 알아서 함.)

8시 퇴근이고 퇴근전에만 해도 되는거
내 일인데 자꾸 30분 일찍 하라고 하고
계산하러 여련히 가고있는데
계산하라고 말하고

28살분은 그런거 없으심(군대 자체를 안
갔다오심).

나 오기전에도 25살분이 소리 높여서
28살분하고 한번 싸워서 대화하고
그랬다고 28살분이 말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