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레깅스에 짧은 반팔티입은 여자가들어옴

모자쓰고 마스크썼는데 일단 눈은 이뻤고 엉덩이가 존나 큼
다른데는 살 적당히 이쁜느낌인데 엉덩이가 진짜 존나빵빵해 와 시발 뭐지 싶더라 인스타에서 보던 그런엉덩이였어

엉덩이만 존나커서 레깅스가 살짝 늘어난다해야되나 피부약간 비쳐보였음

우리 매장은 약간 직사각형이라고 해야되나 그래서 옆으로넓어
카운터 바로 오른쪽이 문이고 그래서 옆으로 넓게 물건이 진열되있거든

냉장고가 카운터 앞쪽에있는데 그래서 음료수 고르려면 카운터에 엉덩이를 보일수밖에없음


그 여자가 좀 둘러보다가 냉장고앞에 딱 섬

냉장고맨밑에 보통 1.25L 음료수 놓잖아 그거 고르는데 선채로 허리만 숙여서 엉덩이 부각되는 자세하고 고르더라

시발 내가분명 카운터에 서있는거 알텐데 일부러인지 보라는듯이 앞에서 엉덩이숙이고 고민하는거

금방 고를줄 알았는데 좌우 왔다갔다하면서 길게도 고르길래 엉덩이 존나 쳐다보다가 폰꺼내서 사진찍으려했거든

근데 그때 딱 부르더라 음료 뭐가 없는데 더 없냐고
다행히 폰은 아직 카메라가 안켜져서 찍고있진 않았고
그래도 엉덩이 보던건 들킨거같았음 바로 눈마주쳤거든

음료없길래 없다고하고 카운터로 들어가려다가 빵댕이년이 또 카운터앞에 껌있는곳에 엉덩이내밀고 고르길래 물건정리하는척 구경했다

이번에야말로 폰 들고 사진찍음 연속촬영 존나게했음 당연히 소리는 안나는 어플이고

근데 시발 껌을 존나 오래도고르더라 이쯤되니까 걍 일부러 이러는거라고 확신밖에안듬

계속 구경하면서 풀발시키고 쿠퍼액쏟고있는데 다른손님 오더라고

그러자 이년이 계산해달래서 계산해주고 바로 나가버렸다

이따 집가서 사진보면서 딸칠예정이다
사진도 올리고싶은데 혹시나 일커질까봬 쫄려서 못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