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 : 나(평야)랑 점장이랑 같이 근무를 시작한 상황이야<-나 처음 근무 시작한 날에 점장 바뀜

전 평야가 일을 존나 다했대 자기 스타일이 그런 스타일이라면서 유통기한부터 청소까지 짜잘한거 까지 다했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야간 말고 다른 근무자는 워크인밖에 안했더래 점장이랑 나 오기 전까진 ㅇㅇ 근데 점장 바뀌고 점장이 일 분담에서 하자고 그러니까 자기들은 예전에 이렇게 안했다고

전 평야는 이렇게 다 했는데 왜 4~5시간도 안되는 근무자한테 전자레인지닦기+화장실청소+유통기한보기 이런거 시키냐면서 컴플을 건다고 점장이 나한테 말했음

자기도 힘들다면서 호소하네.. 점장이 바뀌면 점장이 하자는 대로 해야하는거 아니냐? 왜 옛날에 지들 개꿀인거 좀 힘들어지니까 이지랄이냐고ㅋㅋ 예전 평야는 이런거 다했다~ 자기들은 워크인만 했다~ 참나..씌벌탱.. 유통기한도 다 보라는것도 아님 각자 분담해서 과자쪽,유제품쪽 이렇게 나눠서 하자니깐 그거 힘들어서 이러냐 ㅋㅋ

최저에 주휴안주니까 뭐 다 대충하자는 마인드고 평야만 좆빠지게 일했던거같은데 좀 얼탱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