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발전수준이 다르겠지만

90년대 한국사회는 그래도 산업화 이후 사회라

이세대부터는 노동소득으로 필수품을넘어 사치품 소비가 가능하고 신문화를 양산하는세대임

적어도 고등학교까진 나온 문명화된 세대에게 자란 세대라는것임(집이가난해도 공장,알바를 병행하며 학교를 다님)

30,40대 부모세대는 산업화세대라 해당되지않음

물론 소득의 차이가 있지만 노동자 기준으로

자본주의가 더 일찍이 발달한 일본이나,서구 선진국의 같은세대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이들의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세대 조차도 고등교육까지 마친 세대라는것임

자본주의가 일찍이 발달한 국가들은 이미 60년대 68혁명을 거치면서 더 성숙한사회가 일찍이 형성됨..

일본의 찐따들은 80,90년대 애니매이션을 부흥시켜 서브컬쳐를 만듬..

당장 일본의 20대와 한국의 20대는 정신적인 성숙함이나 사고,물질문명을 이해하는 세계관이 다르다고 느낀다.

물론 가본적은 없지만 한국에서 양산되는 문화컨텐츠를 보면 그렇다.

그래서 이 정신적 차이를 극복하고 그수준에 도달해야함..

아니면 영원한 2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