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일 일했고요. 첫날 교육 2시간 근무 6시간 두번째, 세번째날 각각 6시간 총 합 20시간 근무했습니다. 근로 계약서는 원래 첫날 적기로 한거 두번째날로 미루고 또 세번째 날로 미뤄지고 나서 갑자기 세번째날 퇴근하고 자고 일어났는데 해고 통보 받았습니다. 

거기서 폐기 음식은 먹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폐기에 대한 교육은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냉장고에 가져다 놓고 그 냉장고 안에 폐기 처리한 음식 있으니까 먹으라고만 교육받았고요. 제가 포스기에 폐기 처리 하는법을 교육 받지 않아서 그냥 꺼내놓기만 했는데 그걸 폐기 처리 안하고 먹으면 안된다는 말을 못듣고 제가 직접 꺼낸 삼각김밥 하나 먹었습니다. 

근데 인터넷 보니까 폐기 음식에 관한 알바생과 점주에 대한 신고 사례가 있어서 그런데 혹시 제가 노동청에 근로 계약서 미작성으로 신고 할 시 역으로 신고 당할 수 있나요? 녹취록이나 폐기 음식을 먹어도 된다는 말은 직접 말로 들어서 물증은 없습니다. 

제가 근로 계약서 미 작성으로 인한 신고를 하면 저한테 오는 불이익이 그 외에 생길 수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