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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옆에서 손뼉치듯 팡!, 운동장서 쓰러진 일본 학생들.jpg
https://youtu.be/5A-bd5NFaeY?si=I8KHH31NcHIs_iyk [자막뉴스] "귀 옆에서 손뼉 치듯 '팡'"…운동장서 쓰러진 일본 학생들 / KBS 2025.04.11.일본 나라현의 한 중고등학교 운동장입니다.어제 오후 5시 50분쯤, 학생 6명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운동장으로 떨어진 벼락에 맞은 겁니다.[인근 주민 : "번개가 몇 번 치고, 한 번은 번쩍 빛나자마자 곧바로 소리가 났어요. 귀 바로 옆에서 손뼉을 치는 듯한 ‘팡’하는 마른 소리였...youtu.be벼락맞을 확률은 몇일까 - 日, 비오는 날 무리하게 훈련하다 낙뢰 맞고 중학생 6명 병원 실려가일본에서 낙뢰주의보까지 떴는데도 비오는 날 야외 훈련을 강행하다가 중학생들이 벼락을 맞고 병원으로 실려가는 미친 일이 발생함 사건이 일어난 건 4월 10일 오후 6시 직전, 일본 나라시에 위치한 데즈카야마가쿠엔(중고등학교가 같이 있음) 제2 운동장에 번개가 내려쳤을 때였음 당시 소방서로 낙뢰가 떨어져 운동장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함 당시 부상을 입은 건 총 6명의 남녀 학생 정확히는 축구부 소속의 14세 남중생 5명과 야구부 매니저인 16세 여고생 1명이었음. 사건 직후에는 남학생 1명이 심폐정지, 2명은 의식은 있으나 의사소통은 불가능한 상태, 나머지 2명과 여학생은 손발 등 신체 부위의 이상을 호소하는 상태였음 이후 심정지 였던 1명은 호흡은 돌아왔지만 의식은 없는 상태고, 의식은 있던 2명 중 한 명은 상태가 악화되어 의식을 잃으며 현재는 남중생 2명이 의식불명의 중태상태로 변화됨 비가 많이 오고 있었고 이미 5시 반부터는 번개도 계속 치고 있었지만 운동장에서는 축구부와 야구부 및 테니스부의 연습이 강행되고 있었다고 하는데 사건 당시 운동장에 있던 학생만 114명에 교사 등 성인이 8명이었다고 함 만약 번개가 잘못쳤으면 6명(2명 중태)로 끝나지 않았을 수도 있음 이런 일이 운동장에서 일어날 수도 있었다는 거임 과장이 아닌 게 당시 나라현을 포함한 일본 긴키 지방에는 낙뢰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고 시내 곳곳에 번개가 내려치고 있었음 다들 잘 알다시피 번개는 건물이나 나무 등 뾰족하거나 높게 있는 것에 더 잘 맞게 되는데 운동장이나 골프장, 해변 같이 주변에 사물이 없어 탁 트인 장소의 경우 보통 사람이 가장 번개에 맞기 쉬운 존재가 되기 때문에 비가 오고 낙뢰가 치면 운동장 활동을 중단하고 건물 등으로 피신하는 게 기본중의 기본 수칙임 그런데도 이 멍청한 교사들은 애들에게 강한 정신력 운운하면서 번개치고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 훈련을 강행시킨 거임 경찰이 대체 왜 이런 정신나간 짓을 했냐고 축구부 고문 등에게 물어보니 빗줄기가 강해져서 연습을 중단할까 검토하고 있던 때에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나며 벼락이 쳤다 라는 하나마나한 개 같은 변명만 쪽얼거림 벼락 맞고 산 사람들이 언론에 자주 보도 돼서 그렇지 낙뢰라는 게 절대 무시할 만한 게 아님 실험을 위해 인공적으로 재현한 번개도 벽돌무더기 따위는 가볍게 박살냄 게다가 낙뢰가 나무나 주변 사물에 떨어진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수분이 70%인 사람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옮겨 맞을 수도 있고 지면으로 흐르며 주위까지 감전될 수 있으니 절대 위험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함 그렇지만 일본은 그 특유의 똥군기, 정신론, 근성문화 때문에 이런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훈련을 시키는 경우가 많고 때문에 이번 경우 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중 낙뢰사고로 학생들이 다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 당장 작년에도 사고가 있었는데 4월 3일에 미야자키의 사립고교인 호우쇼우 고등학교에서 축구 연습경기를 하던 중 낙뢰가 쳐서 고교생 18명이 병원에 실려갔고 그 중 2명이 의식불명이었으며, 한 명은 후에 회복되었지만 나머지 한 명은 계속 의식불명으로 남은 사건임 전문가는 비가 오면 운동장에 나가는 걸 그만두자 라고 생각을 바꾸는 게 좋다며 제발 비 올 때 운동장에서 훈련하지 말라고 당부를 함 일본 넷상 반응도 코치와 학교가 미친 거 아니냐는 반응임 정신력이 약해 빠진DESU~ 근성부족DEATH~ 정신력만 강하면 벼락도 이길수 있으므니다! 2차 대전때도 저런 개소리 하다 핵 쳐맞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벼락을 쳐맞네 정신차려 JAP
작성자 : ㅇㅇ고정닉
훌쩍훌쩍 "MCN 팬"이 최근 저지른 일
최근 나무위키에서 이세계아이돌 팬덤들의 반달(문서훼손)이 심해지는 가운데, 이 공성전의 양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관음하는 갤러리가 있다. 나무위키 차단 소명 갤러리. 나무위키 갤러리의 파생으로, 최근 인방떡 때문에 분리했다. 마치 알프레드 히치콕의 이창처럼 쌍안경으로 나무위키를 관음하던 갤럼들은 어느날 이상한 사용자를 한 명 발견하게 된다. 그는 바로 ChHolic. 무려 10일 넘는 기간을 들여, 패러블-플루토니움-좀비왕의 연관 관계를 끊는 이가 있는게 아니겠는가.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이세계아이돌의 소속사로 알려짐 좀 예전 일이라 모르는 이들도 있을 수 있으니, 중간중간 배경 지식에 대해 언급하고 가도록 하겠다. 위는 미디어잡(취업•구인 사이트)에 올라온 패러블의 기업 연혁이다. 이를 살펴보면 법인명만 변경했을 뿐, '채널 좀비왕=플루토니움=패러블엔터테인먼트'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ChHolic은 피터지게 다른 사용자들과 싸워가며 플루토니움이라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계속 문서를 삭제했다. 나무위키가 대개 회사의 전신과 후신을 모두 기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뭔가 굉장히 위화감이 든다. 여담으로 플루토니움은 좀비왕이 2016년에 당시 게임 펀딩 기준으로는 상당한 액수를 후원 받은 게임으로, 뛰어난 퀄리티와 혁신적인 소개 영상(현재는 비공개)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끌어모았었다. 그런데 2017년에 내놓은 '데모'를 유료(!)로 판매한 것도 모자라 개떡같은 퀄리티로 출시하여 많은 게이머들의 원성을 샀고, 그 파급력은 당시 중세게임 갤러리를 화끈하게 불태워버렸을 정도였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이 글에서는 일단 넘어가도록 하겠다. ChHolic이 뭔가 논란을 지우려는 의도가 있음은 명확했으나, 나무위키에서는 저런 반달이 흔한 편이기에 남소갤러들도 그러려니 했다.그러던 중 최근 위와 같은 글이 올라오며, ChHolic은 사실 사이버 장의사 내지는 직원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게 됐다. 이런 여론은 잠깐 형성되고, 금방 가라앉나 싶었는데... 갑자기 ChHolic이 자신의 나무위키 사용자 문서에 이런 글을 남겼다... *사용자 문서: 일종의 상태 메세지 mcn 빠라는 글 자체도 어이가 없지만, 갤럼들은 저 '닉네임 검색'이라는 것에 주목을 하게 된다. ChHolic이 사용자 문서를 작성한 시간은 20시 40분 그런데 남소갤은 직접적인 닉언을 자제하고 별명으로 부르는 기조이기에, ChHolic이라는 닉네임이 최초로 언급된 것은 20시 45분이었다. 그러니 갤럼들 입장에서는 비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머리에 스팀이 오른 ChHolic은 본인 인증까지 하면서 갤로 뛰어들게 되고, 고소 당하기 싫으면 완장들은 알아서 관련 글을 지우라는 은근한 협박까지 남기게 된다. (아카이브: https://archive.md/cdiq8) 과열되어서 적습니다. - 나무위키 차단 소명 마이너 갤러리보관 2025년 4월 10일 12:10:48 UTCarchive.md 당연히 완장들이 그런 어설픈 협박에 굴할 리가 만무했고, ChHolic은 몇몇 글에 댓글을 달다가 빤스런을 쳤다. 한편, 모든 나무위키 사용자가 볼 수 있는 사용자 문서에서 역대급 어그로를 끌었던 ChHolic은 무려 4건의 신고를 받았고 결국 관리자에 의해 4주 차단을 당하게 된다.여담으로 그는 다계정 사용자라고 하는데... *나무위키에서 다계정 사용은 영정 대상 그가 MCN빠인지, 아니면 무언가 의도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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