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수도권쪽에 거의 있음. 지방쪽은 적음

특히 서울에 밀집해있고 강남같이 인구 유동이 매우 크고
교통이 발달한곳 그니까 매출이 높은곳에 위치함.

그 밖에도 병원, 공항, 휴게소, 많이 다니는 지하철역 앞
사람 정말 많은곳에 위치한 편의점도
다수가 직영점임.

직영이라고 시급 더 주거나 그러지않음.
걍 최저시급이 대다수고 오전.오후는
가맹점에서 알바하는것과 별 차이가 없음.

직영점 오전.오후가 가맹쪽과 다른건
연차와 공휴일수당뿐임.

야간은 확실히 가맹 야간과는 틀림.
가맹점들 중 주휴.4대보험.퇴직금은
다 챙겨줘는 매장도 야간수당은
없음.

직영은 야간수당이 지급되는데
GS25 직영 야간은 가맹 야간과
돈 차이가 별로 안남.

왜냐하면 GS25는 휴게시간 1시간이 주어지고
그게 무급으로 적용됨. 그리고 그 휴게시간을
야간수당이 적용되는 시간으로 무급처리함.
수습도 3개월간 최저에서 300원 빼고 줌.

그니까 휴게시간 땜에 22-08, 10시간씩
근무해도 9시간이 되는거고 초과근로수당도
1시간만 적용되고 나머지 1시간은
3개월간 8860원으로 적용됨.

가맹점 야간 22-08 하는 애들은 그대로
10시간치 최저로 다 받음.
그래서 gs25 직영 야간 4일 10시간하면
저거 내 월급인데 세후 183만원 살짝 못 미침.
(연차 제외, 공휴일 없는 달 기준)
일반 가맹 야간 4일 10시간하면
세후 174만원대

일은 훨씬 빡센데 가맹점과 월급 차이가
10만원도 안남. 반면에 세븐일레븐이나
CU같은 타 브랜드들은 휴게시간도 유급이고
수습도 최저로 지급되서 확실히 돈 차이가
체감이 됨. (한마디로 GS25 직영은 하지말자.
참고로 gs25는 오전.오후도 최저에서 300 깎고
휴게시간 깐다)

물론 gs25에서도 휴게시간 유급으로 받기
가능한데 1인 근무일때임.(최저 300 깎는건 똑같)
근데 gs25 직영들은 물류 야간에 몰빵이라...
매출이 크니 적게 들어오는것도 아니라서
1인은 거의 안 뽑음.

이건 gs25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직영점들도
1인이 아닌 2-3인 쓰는곳도 많은데
다수가 같이 근무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이면
여러가지로 불편함.

쉬는거라던지.. 폐기 먹는거라던지..
서로 뒷담화 오가기도 하고 맘에 안드는거
생기고 실제로 서로 싸우기도 하고

대충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