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사람구해야해서 당장 그만들 수는 없고 이번 달 내로 그만둘 수 있게 해주겠다 해서 어제 낮에 출근할 때 싸웠던 아줌마랑 얼굴 또 봐야함, 그 아줌마한테 그쪽 때문에 평일에 매일 출근하는 동안 저한테 싸가지없게 말하고 함부로 무시하려들어서 힘들었고 며칠 전부터 배가 아플 지경이라고 호소하니까 “아 그래 알았다 가서 시재점검해~”이러고 지 할말 끝났다고 고개돌리더니 그 다음부터 내 말 씹길래 시간 조금 지나고 그 아줌마 카운터에 들어왔을때 그 나이먹고 편의점알바..까지 말하니까 바로 노발대발하더라, 말조심하라고 내가 이때까지 너한테 말했었던건 사장님이 말한거라고 하길래 기가차서 그거말고 저한테 싹바가지없이 짜증내면서 말하지 않았냐고 따지지까 “그건 내 성격이겠지!!”소리를 지르더라, 내가 하루에 3만원도 못 버는데다(4시간일함) 그 돈이 아줌마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 아줌마 성격까지 받아줘야되냐고 뭐라하니까 바로 가방 들고 카운터에서 나가더라, 이런 사람한텐 뭐라고 말해야 내가 하는 말 못 씹게 만들 수 있을까? 조언 좀 부탁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