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잡대 경영졸업하고 진로에 흥미가 없어서 알바다니며 바로 주식시작함

주식을 일찍 시작하면 이득인 이유

1. 초보든 고수든 무조건 잃는 경험을 하게 됨.

즉 수업료를 낸다라는 표현인데 실제 돈이기도 하고 잃게 된 원인을 깨우치면 냌ㆍ 잃을 가능성 하나를 없애는거라 정말 도움이 됨

2. 잃는 경우가 다양한데 잃는 경우의 수를 일찍 겪게 됨.

갑자기 오르는 불기둥에 눈돌아가서 매수, 이 기업 괜찮을거 같은데? 매수 등등 주식거래에는 스타일이 가지각색인데 겪어가면서 나에게 맞는 스타일로 정착을 하면 됨

3. 주식은 실력이고 인간지표임

첨엔 차트보면 빨간 파란기둥 의미도 모르고 선들도 모르는데 막막해 보일 수 있음. 하지만 얼마나 많은 금액이 이 구간에 묶여있구나, 상향 하향 추세가 되겠구나 등 인간들이 남긴 흔적을 토대로 그려지는 차트이기 때문에 위에있는 수업들을 거치고 피드백할수록 돈을 버는 구조가 되고 실제로 고수들은 준비된 사람들에게 주식을 권유하지 말리진 않음

즉 누구든 위 과정을 겪을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 갈라지는거임.

난 주식 안맞는다 못하겠다, 안 좋은 기억으로 빠이빠이

내가 이런점을 고치면 승률이 오르겠다, 수업료 다 내면 평생 수익수단으로 자리잡음


난 2020년말 코스피 최고점 3100에 시작해서 2200까지 내려왔던 2년동안 실전 압축 경험을 지리게 몸소 느껴버림

지금은 바닥을 다지는 시기라  어지간한건 사도 손해볼 확률은 적은데 만약 지금 시작했다가 수익 자주본다고 거만해지는 순간 또 잃게됨

이러한 이유들로 어린나이에 시작해서 겪어두고 직장인되서 월급좀 생길때는 불릴수 있는 수단이 될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