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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끊이지 않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한달…24가정은 '중도취소'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논란 속 한 달•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서울 시내 가정에 투입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이번 시범사업은 최저임금 적용을 둘러싼 논쟁 외에도 임금체불과 일부 가사관리사의 무단이탈, '통금' 등 여러 논란을 끊임없이 낳았다.• 정부가 내년 1천200명 규모 본사업 계획을 밝힌 가운데 전문가들은 시범사업 초반에 잇따라 불거진 문제점들을 신중하게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 달 새 24가정이 서비스를 취소하고 51가정이 추가로 신청했으며, 2명의 가사관리사가 무단 이탈했다.• 가사관리사들의 임금은 하루 8시간 전일제 근무를 기준으로 올해 최저임금(시급 9천860원)을 적용한 월 238만원(4대 보험료 등 포함)으로,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을 차등적용하는 것은 국제기준과 국내법에 배치된다고 말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62075 논란 끊이지 않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한달…24가정은 '중도취소'9월 3일 100명이 142가정 투입돼 현재 98명이 169가정서 근무 임금체불·이탈에 '최저임금 논란'도 계속…"본사업 전 신중 점검 필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서울 시내 가정에 투입된 지 3일로 한 달째n.news.naver.com오세훈 개같이 멸망했노 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현재 베데스다가 갈수록 ㅈ박는 이유.JPG
보통 게임 회사가 내는 게임 퀄리티가 망해가는 이유로는 1) 기존 개발진들의 퇴사2) 게임 개발 관련 실세, 디렉터 변경 3) 겜알못, 겜안분 임원들의 개입 등등이 있겠는데의외로 베데스다는 저기에 해당하는 원인이 하나도 없음.자기네들이 광고 하듯이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도 상당히 높은 편이고모로윈드, 오블리비언, 스카이림 시절 개발 실세들도 회사에 상당히 남아있고이들은 폴아웃4, 스타필드 개발에도 당연히 참여했음.그리고 베데스다의 의사 결정은 제니맥스 이사회가 있던 시절에도 토드 하워드를 비롯한 기존 베데스다 개발진의 영향력이 매우 컸음. 인수 이후로는 사실상 토드 하워드와 기존 베데스다 개발진들이 결정을 내리고 있음.특히 토드 하워드가 폴아웃4 이후로 베데스다 스튜디오가 예상 외로 4배 이상 커지면서 전체 스튜디오 헤드 역할로 올라가면서게임의 실질적인 개발을 진행하는 총괄은 에밀 파글리아룰로가 담당하고 있는데해외 베슬람은 물론이고 RPG 커뮤니티에서 최악의 퀘스트 디자이너, 각본가로 손꼽히는 이 새끼는 오블리비언에서 호평받은 다크브라더후드, 아레나 퀘스트 라인을 총괄하고폴아웃 3 - 스카이림의 퀘스트 시니어 디자이너로써 그 실력을 인정받았던 사람임.근데 이 새끼는 폴아웃4 부터 토드와 같이 노망이 나면서베데스다 게임 퀄리티 하락의 주범으로 자리잡고 있음.그럼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의외로 해외 주요 게임 커뮤니티, 웹진에서 베데스다 게임 퀄리티가 하락하는 원인으로베데스다 스튜디오의 규모가 커진 것을 지적하고 있음.베데스다는 스카이림 당시에는 70명, 폴아웃4 당시에는 80~90명의 개발진들이 있었는데현 시점에는 450명이 넘는 개발자들이 있는 상태임.물론 이 규모는 유명한 AAA 게임 회사치고는 매우 작은 규모긴 하다만문제는 베데스다의 주요 개발자들은 70~80명 남짓했던 시절의 개발에 익숙하다는 점임.특히 국내에서 웃음벨로 자리잡은 토드 하워드가 리뷰어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을 자세히 보면스타필드 개발이 지연된 이유로 코로나 말고도 "새로운 개발 환경"이 언급되는데실제로 폴아웃 76, 스타필드 제작 전후로 베데스다에 신규 입사하고 퇴사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일관된 진술이 나오는데'토드 하워드가 카리스마 있고 좋은 사람인 것은 맞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만 중요하게 집중한다.''토드는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사내 모든 의사 결정에는 토드가 관여한다.'즉, 회사 규모는 450명 남짓한 회사인데사내 의사소통이나 개발 파이프라인은 70~80명 시절의 매우 비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러한 개발 파이프라인이 얼마나 처참했는지는 제니맥스가 MS한테 인수당할 당시에유출되었던 MS한테 제출한 출시 예정 게임 리스트를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코로나를 감안 하더라도 해당 리스트 게임 중에서베데스다와 토드 하워드가 관여된 게임만 2~3년 정도 지연되었음. 베데스다가 예상한 기존 개발 속도로는 스타필드는 2022년에 이미 DLC까지 다 출시되었어야 했는데24년 가을에야 DLC 발매가 완료되었고2024년에 발매 예정이었던 엘더6는 물론이고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폴아웃3 리마스터는 관련 소식도 전무한 상태.실제로 폴아웃 76 사후 지원으로 사실상 따로 분리되서 운영되는 베데스다 오스틴 스튜디오는 아틀랜틱 시티 정도 제외하면 어느정도 일정에 맞춰서 업데이트를 했다는 것을 고려하면현재 베데스다 본사 쪽은 회사 규모는 커질 대로 커졌지만기존 운영 방식을 고수하기 때문에 좆박고 있는 것.근데 제일 큰 문제는 토드 하워드 & 에밀 파글리아룰로 이 둘이 기존에 낸 성과 때문인지이 둘의 방향성과 영향력을 견제할 사내 인물이 없기 때문에 폴아웃 4 이후로 쭉 쭉 기존 게임보다 열화되었다는 소리만 나오는 것임.참고로 토드는 이미 폴아웃 5 제작 이후로 은퇴한다고 밝혔지만에밀 쟤는 토드 은퇴 이후로 베데스다 헤드 자리 먹을 생각에 은퇴 관련 생각은 전혀 없다고 인터뷰함..요약 : 기존 개발사들과 달리 베데스다는 오히려 기존 개발자들이 대거 남아있는데 문제는 회사 규모는 커지고 게임 예산 규모도 커졌지만 기존 개발 방식을 고수하고 있기에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작업하다 보니 좆박는 것.
작성자 : 한지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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