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교대생인데 올해 좀 힘들었어서 내년부터 공부하려해서 올핸 쉬니까 야간으로 주2일 야간 알바중이거든 근데 내가 기억력이 좋은데 자꾸 여기서 이거 하랬는데 왜 안했냐고말한적이 한두번이 아님..어떻게든 나사를 조이려하는느낌?뭔지 알지?방금도 그렇게 말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무슨 본인 직원도 아닌데 ㅈㄴ 피곤하게함..방금도 가격표 오전시간대 알바생이 할거같은데 그거 나보고 어제 하랬는데 왜 안했냐 이럼ㅋㅋㅋㅋ어제 못들었음;

저번엔 어쩌다 사장이랑 교대했는데(원래 난 알바생이랑 교대함)음쓰통을 퐁퐁 묻혀서 닦으라하거든?그리고 마른 걸레로 닦으라는데 걸레가 안보여서 안닦았었음

그랬더니 그거 문자로 바로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 고여있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든 자기가 널 고용한거다 이걸 자꾸 인지시켜쥬려하는?무슨 이게 평생 직장도 아니고ㅋㅋㅋㅋㅋ지도 필요하니 알바 채용해놓곤 오ㅑ저러는지 모르겠음;;이렇게까지 기분 나쁜 곳은 첨인데 딱 알바생만큼만 한단걸 계속 인지시켜쥬면 저렇게 말하는게 덜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