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기준입니다.

본사쪽 사람들은 멍청하지 않아서 직영점들은
유동 인구가 많고 상권이 발달한곳에 위치해
있어서 특정 시간 잠깐을 제외하곤 야간이라고
사람이 적고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매장 규모도 큰곳이 태반이며 손님들이
많기에 매출도 높은지라 물류양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1인 근무가 아닌 2-3인을 많이 씁니다.

또한 2인 또는 3인과 근무가 많기 때문에
1인 근무에 익숙해져 있거나 혼자가 편한
사람들은 불편한게 꽤나 많을겁니다.
서로 갈등도 생기고.. 쉬는거라던지
누가 더 적게하고 많이하고 등등...

직영점은 휴게시간이 부여됩니다. 보통은
1시간인데 일이 매우 빡센곳도 손님이
그래도 적은 새벽 2시 이후때 서로 교대
형식으로 정확히 1시간 쉽니다.
그때 말곤 편하게 쉬는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할게 많아서 계속 움직이면서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퇴근시간입니다.

또한 카운터에 의자가 없는 매장이 태반입니다.
이건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어쨌든
매우 불편합니다.

흔한 편의점 업무 생각하고 오는 사람들은
일이 너무 빡세서 금방 그만두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편하게 폰 몇시간씩이나 하고 퇴근하는
가맹점들과는 똑같이 보시면 안됩니다